스무고개 탐정 3. 어둠 속의 보물 상자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제3탄!

허교범 | 그림 고상미

출간일 2014년 7월 31일 | ISBN 978-89-491-9582-7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30x190 · 204쪽 | 연령 10세 이상 | 가격 9,000원

시리즈 스토리킹 3 | 분야 읽기책

수상/추천 스토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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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그 세 번째 이야기!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2013년 어린이책 부문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세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3-어둠 속의 보물 상자』가 출간되었다.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는 단 스무 가지 질문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초등학교 5학년 괴짜 탐정과 그의 친구들이 사건을 해결하며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다. 어린이 책의 실제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아 화제를 낳은 이 시리즈는 1권이 출간된 지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5만여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 더욱이 3권이 출간되기도 전에 중국에 저작권이 선계약되는 등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권은 1권과 2권에서 스무고개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조력자로 나선 말라깽이 형의 제안으로 여름 방학을 맞아 떠난 여행으로 시작한다. 말라깽이 형의 고향으로 여행을 온 스무고개 탐정과 문양이와 명규, 다희는 우연찮게 그곳에서 ‘보물산’을 발견한다. 그러나 보물산에서 보물이 숨겨진 땅속 비밀 창고를 발견한 스무고개 탐정 일행은 비밀 창고로 들어섰다가 땅속 깊이 갇혀 버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땅속이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더불어 시시각각 긴장을 놓지 않고 정확하게 상황 판단을 하며 아이들을 안심시키는 스무고개 탐정의 분투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작가는 이번 권에서 두려운 상황 속에서 서로를 보듬고, 끝까지 배려하는 의협심이 돋보이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섬세하고도 긴박하게 그려 낸 고상미의 그림은 전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편집자 리뷰

●진화하는 스무고개 탐정의 리더십과 추리력

 

 

“탐정이 자신이 추리한 내용을 말할 수 있는 건 백 퍼센트 확신이 들었을 때뿐이야!”

-본문 중에서

 

 

스무고개 탐정은 땅속 비밀 창고에 함께 갇힌 다희와 문양이, 명규를 진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스무 가지 질문을 내어 아이들의 관심을 분산시키고, 아이들이 땅속에 있다는 생각을 떨치게 도와주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비밀 창고의 내부를 살피고, 비밀 창고 안에 있는 또 다른 방을 찾아내어 이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간파하는 등 스무고개 탐정은 셜록 홈즈에 비견될 만한 예리함을 더한다.

1권과 2권을 통한 스무고개 탐정의 추리는 번뜩이는 천재 탐정의 추리라기보다 초등학교 5학년생으로서 주변의 상황과 친구들의 도움을 더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모습이 주를 이뤘는데 이번 권에서는 땅속에 갇힌 상황에 불안에 떨고 있는 아이들을 보듬는 스무고개 탐정의 리더십과 아이들과 나눈 스무고개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아가는 스무고개 탐정의 추리력이 최고로 발산된다.

 

 

●난관 속에서 꽃핀 네 아이들의 의협심과 서로를 향한 배려

 

 

“한 명도 잡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에도 스무고개 탐정에게만 맡기자고? 스무고개 탐정이 또 다치면 어떡하고?”

-본문 중에서

 

 

명규는 땅속에 갇혀 경직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때로는 농담을 던지고, 정색하고 화도 내면서 스무고개 탐정이 이 위기 속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희도 땅속에 갇히기 전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어 스무고개 탐정의 추리에 힘을 실어 주고, 넷 중 가장 여리고 어리광이 심한 문양이도 스스로 땅속에 갇힌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함께 의논하고 힘이 되어 준다. 작가는 땅속의 비밀 창고라는 갇힌 공간을 통해 네 아이들의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서로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배려하며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의협심을 그리고 있다.

목차

갇히다!

 

첫 번째 고개: 말라깽이 형, 허락을 받다
두 번째 고개: 명규, 보물산을 찾다
세 번째 고개: 스무고개 탐정, 지난 사건을 추리하다
네 번째 고개: 문양이, 정곡을 찌르다
다섯 번째 고개: 다희, 스무고개 탐정을 다치게 하다
여섯 번째 고개: 명규, 임목이를 만나다
일곱 번째 고개: 다희, 아저씨들을 만나다
여덟 번째 고개: 문양이, 찌질이가 되다
아홉 번째 고개: 말라깽이 형, 누군가를 만나다
열 번째 고개: 스무고개 탐정, 비밀 공간을 발견하다
열한 번째 고개: 스무고개 탐정, 보물산에 가다
열두 번째 고개: 말라깽이 형, 시간 여행을 하다
열세 번째 고개: 네 사람, 갇히다!
열네 번째 고개: 다희, 문양이를 놀리다
열다섯 번째 고개: 마술사, 등장하다
열여섯 번째 고개: 마술사, 여정을 설명하다
열일곱 번째 고개: 여섯 사람, 탈출하다!
열여덟 번째 고개: 스무고개 탐정, 거짓말하다
열아홉 번째 고개: 스무고개 탐정, 범인을 몰아붙이다
스무 번째 고개: 말라깽이 형, 사라지다

 

작가의 말

작가 소개

허교범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분과 재미를 생각하면서 쓴 첫 번째 장편동화이다. 특히 이 작품의 주인공인 스무고개 탐정은 어릴 적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었던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세상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첫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제1회 스토리킹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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