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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07. 늑대인간의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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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카피: 전 세계 4억 2천만의 선택 구스범스

원제 Goosebumps #14 : The Werewolf of fever swamp

R.L. 스타인 | 그림 허구 | 옮김 고정아

출판사: 고릴라박스

발행일: 2014년 12월 10일

ISBN: 978-89-6548-169-0

패키지: 소프트커버 · 변형판 140x205 · 184쪽

가격: 9,000원

시리즈: 구스범스 7

분야 읽기책

수상/추천: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책소개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도서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스범스. 그 일곱 번째 책 『구스범스 07. 늑대인간의 울음소리』가 출간되었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드물게 세계에서 인정받은 어린이 호러문학의 걸작이다. 작가 R. L. 스타인은 어린이문학 계에서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스티븐 킹과 비견되며,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의 작가(Gon-cc, 일본 블로거)”, “무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쓰는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작가(칼리베라, 이탈리아 독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 시리즈는 아동 상담 전문가 권윤정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시켜 자기 안의 용기를 회복시켜 주는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호러’라고 해서 잔인한 오락물이 아닐까 염려하는 어른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건강한 호러문학이다.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을 조심하라!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늑대인간 미스터리!

이번에 출간된 7권은 늑대인간 전설을 모티프로 했다. 서양의 괴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늑대인간은, 평소에는 인간이다가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하는 괴물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한 늑대인간의 매력은 무엇일까? 바로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적이고 똑똑한 소년 그래디는 울창한 나무와 눅눅한 습지로 가득한 외딴 동네로 이사 온다. 모험심에 이끌려 숲으로 들어간 그래디는 한적한 곳에서 을씨년스러운 오두막과 짐승을 닮은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래디 앞에 느닷없이 늑대를 닮은 개가 나타난다. 그로부터 보름달이 뜨면 집 가까이에서 굶주린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다음 날이면 끔찍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동물의 시체가 하나씩 늘어 가기 시작하는데…….
그래디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쳐 가다가 늑대인간의 존재를 의심한다.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가운데, 그래디의 추적이 계속된다.
7권은 다른 권들보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성격이 훨씬 강해졌다. 거기에 과학의 세계와 초과학의 세계가 대립되면서 색다른 추리물로 다가온다. 끝까지 정체를 알아맞히기 힘든 늑대인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그래디와 함께 “과연 늑대인간은 누구인가?”를 맞혀 볼 것을 권한다. 언제나 그렇듯, 범인은 가까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목차

보름달 아래 들리는 굶주린 짐승의 울음소리
내 뒤를 밟는 발소리, 흉측하고 거대한 집승의 송곳니
안 돼! 날 물지 마!

둥그런 보름달이 뜬 밤, 그래디네 동네에 수상한 짐승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하나씩 늘어나는 동물의 시체, 갑자기 나타난 늑대를 닮은 개,
그리고 짐승을 닮은 숲 속 남자, 과연 늑대인간은 누굴까?


편집자 리뷰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을 조심하라!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늑대인간 미스터리!

이번에 출간된 7권은 늑대인간 전설을 모티프로 했다. 서양의 괴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늑대인간은, 평소에는 인간이다가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하는 괴물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한 늑대인간의 매력은 무엇일까? 바로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적이고 똑똑한 소년 그래디는 울창한 나무와 눅눅한 습지로 가득한 외딴 동네로 이사 온다. 모험심에 이끌려 숲으로 들어간 그래디는 한적한 곳에서 을씨년스러운 오두막과 짐승을 닮은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래디 앞에 느닷없이 늑대를 닮은 개가 나타난다. 그로부터 보름달이 뜨면 집 가까이에서 굶주린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다음 날이면 끔찍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동물의 시체가 하나씩 늘어 가기 시작하는데…….
그래디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쳐 가다가 늑대인간의 존재를 의심한다.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가운데, 그래디의 추적이 계속된다.
7권은 다른 권들보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성격이 훨씬 강해졌다. 거기에 과학의 세계와 초과학의 세계가 대립되면서 색다른 추리물로 다가온다. 끝까지 정체를 알아맞히기 힘든 늑대인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그래디와 함께 “과연 늑대인간은 누구인가?”를 맞혀 볼 것을 권한다. 언제나 그렇듯, 범인은 가까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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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 스타인

“제 직업은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죠!”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책 작가. 밖에 나가 노는 걸 싫어했던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머책을 써 냈다. 어른이 된 뒤 어린이를 위한 유머책과 잡지를 만들고 출판사를 운영했던 스타인은, 공포소설 「공포의 거리」시리즈를 쓰면서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2년 「구스범스」시리즈가 출간되면서 스타인은 전 세계 32개국에 널리 알려진 스타 작가가 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지난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돼 3년 동안 방송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현재는 「해리 포터」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꼽힌다.
http://www.rlstine.com

" R.L. 스타인"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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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 그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푸른 난쟁이와 수박머리 아저씨』,『도와줘』,『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옆집 팔순이 누나』,『난 너보다 커, 그런데…』 등이 있다.

"허구"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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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아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2』,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엄마가 알을 낳았대』, 『전망 좋은 방』, 『내 책상 위의 천사』, 『천국의 작은 새』 등이 있다.

"고정아"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