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V. 보삭 뒤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싱그러운 나무들을 사랑하는 작가이다. 특히 그림책이 갖고 있는 힘을 믿고 이를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그림으로 그려진 이야기는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예술이에요.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작은 영화 같지요.” 5년 이상 이 책을 구상했고 그리고 최고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이 책을 작업하게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과학실험대백과 Science Is……」, 「아주 작은 것 A Little Something」, 「나를 기억해 줘 Something to Remember Me By」 등이 있다. 테드에서 강연하기도 한 그녀의 작품들은 ‘학부모가 선택한 도서상’, ‘어린이가 선택한 도서상’, ‘교사가 선택한 도서상’, ‘조앤 파슬러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녀는 삶에 영감을 불어 넣는 좋은 세상을 꿈꾸며 ‘유산 남기기’ 협회를 만들었다. 지금은 가문비 나무가 울창한 시골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책장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많은 책들과 살고 있다. 물론 그녀의 꿈들도 함께 말이다.

관련도서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1월 15일 | 정가 12,000원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