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디포 뒤로

1660년 영국 런던 근교의 세인트 질에서 양초 제조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14살에 비국교도의 학교에 들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받고, 일찍이 상업에 뛰어들었다. 종합상사에서부터 시작해 배와 국가 토지를 사들일 정도로 성공하였으나, 1692년에 파산하고 잠시 감옥살이도 해야 했다. 1697년에 사회적 제안과 경제 발전에 대한 생각을 담은 『사업론』을 발표하고, 1701년에는 국왕 윌리엄 3세를 옹호하는 운문집 『순수 혈통의 잉글랜드인』을 발표해 성공을 거두었다. 윌리엄 3세가 죽고 국왕이 바뀌자, 소책자와 여러 글을 통해 정치적 활동을 펼치던 디포는 국교회의 극단주의를 풍자한 소책자를 통해 고위 성직자를 모독했다는 죄로 감옥에 투옥된다. 사업가이자 정치가, 저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던 디포는 50대 후반에 이르러 문학적 성과를 이뤄낸다. 1719년, 그의 나이 59세에 발표한 『로빈슨 크루소』는 다방면으로 뻗은 그의 관심사와 다채로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초판 출간 후 몇 달 사이 4쇄를 찍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역사상 가장 널리 출간된 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운문, 소설, 소책자, 저널, 에세이 등 300편이 넘는 작품을 쏟아낸 작가 디포는 소유한 토지의 법정 분쟁으로 채무자들을 피해 다니다, 1731년 4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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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9년 10월 31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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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보기) 판매가 13,500 (정가 15,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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