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블룸 Judy Blume 뒤로

1938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났다. 1961년 뉴욕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 책 읽기를 좋아하는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녀였지만 장래 희망은 카우걸이나 스파이가 되는 것이었다. 이때는 작가가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고향인 뉴저지를 떠났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이 글을 쓰는 데 큰 영향을 미쳐 작품 대부분의 배경이 뉴저지 주이다. 어린 시절, 성과 사랑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마땅한 상대가 없어 외로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과 사랑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70년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로 그해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미국 도서관 협회가 주는 마거릿 에드워드상을 받는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 명성을 날리고 있다. 쓴 책으로는 『별볼일없는 4학년』, 『13살 토니의 비밀』, 『서머 시스터즈』, 『내 이름은 디니』 등이 있다.

관련도서
연령 11~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3년 12월 5일 | 정가 10,000원
수상/추천 미국 어린이 도서상 외 2건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보기) 판매가 9,000 (정가 10,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