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슐레비츠 뒤로

19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대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를 탈출하여 떠돌다가 1947년에 파리에 정착했으나 1949년 이스라엘로 옮겨 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예술학교에서 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한 뒤, 1959년에 뉴욕으로 건너가 브루클린 뮤지엄 미술 학교에서 공부하며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62년 하퍼 앤 로(Haper & Row)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어린이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69년에『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1980년에는 『보물』로 , 1999년에는 『눈』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 『새벽』, 『비 오는 날』, 『비밀의 방』, 『황금 거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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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5년 11월 3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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