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난 책읽기가 좋아, 난 책읽기가 좋아 주홍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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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7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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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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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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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9,000원
수상/추천 문학나눔 우수문학 도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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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7살 지나고 초등되면서 흠뻑 빠져 재미있게 읽는 창작책이 있는데요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입니다.
‘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서점에서 낱권으로 구매할 수 있구요.
계속 신간이 출간 된답니다.
그 중 57번 내 맘대로 선생님 만들기는 ‘문학나눔 우수 문학도서’ 수상작입니다.
(독서레벨 2단계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 초등저학년 단계입니다)
선생님을 맘대로 만들 수 있다니???
제목만 읽어봐도 너무 재미있을꺼같아요
학교를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소망 아닐까요???ㅋㅋㅋ
미술시간에 장난을 치던 개구쟁이 삼총사는 장난을 치다 선생님께 딱 걸렸어요.
‘커다란 키에 넓은 어깨, 큰 손,쩌렁쩌렁 울리는 큰 목소리,’
선생님은 너무 무서워요.
개구쟁이들은 벌청소를 하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는 찰흙으로 원하는 선생님을 만든답니다.
선생님이 축구도 많이 하고, 노래도 잘 불러주시고, 숙제도 적게 내어주시고,
키도 좀 작고 손도 좀 작았으면 좋겠어요~
개구쟁이들이 만든 찰흙선생님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은 선생님입니다~
찰흙선생님을 만들면서 세 친구들은 서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됩니다.
공통된 활동을 하며 더 깊은 관계 맺는 모습도 알게되고,
요즘 많이진 다문화가족에 대해서도 알게됩니다.
내맘대로 찰흙선생님을 진짜 선생님께서 티라노사우루스로 바꿔버렸네용^^
공룡이 되어버린 찰흙선생님은 다른 찰흙작품들과 같이 진열대 위에 올려졌지요
내 맘대로 선생님은 결국 개구쟁이들의 상상으로 끝나버렸어요~~
이 책처럼 우리 아이도 학교생활속에서 많이 성장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