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정글북은 동물들과 동물들 손에서 자란 인간 아이과 정글에서 펼치는 모험(?)인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예전에 뮤지컬부에 있었을때 정글북을 해본 적이 있었다. 그때 모글리 친구 곰 역할을 맡았는데….ㅎㅎ 하여튼 정글북은 동물들과 모글리의 정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책이다. 정글북은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등 여러 매체로 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마치 동물들이 서로 말하고 서로 경쟁하고 최근에 나온 주토피아가 현대를 표현한 동물들의 세계라고 하면 정글에서의 사람과 동물이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밌게 표현한 책인것 같다. 어릴때 이곳으로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 모글리는 키워준 늑대 가족들과 잘 헤쳐 나가고 반면에 모글리를 따갑게 보는 시선들도 있었다. 하지만 발루를 만나고 늑대 가족들이 있었기에 잘 헤쳐나간 거일 수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