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럼, 책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나의 수호천사 나무”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지켜줄 누군가가 있나요?
저는 부모님 아니면 우리 가족을 먼저 떠올리게 됬는데요~
여러분은 누군가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이 책의 표지보여드릴께요!
딱! 봐도 힐링힐링 될 것 같은 표지 입니다~
사실, 궁금하면서도 기대되는 심정으로 읽게 되었는데요!
초!간!단! 내용 정리!
팽나무는 한 마을의 가장 오래된 나무이면서,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로
팽나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팽나무는 크나큰 벼락을 맞고 , 반쪽을 타 버린채 기억을 잊고 말았습니다.
그 3년후 팽나무는 정신을 차리게 되고, 공주라는 박새를 만나게 됩니다.
그 때 현지네 가족이 이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고, 현지의 소원을 들은
팽나무는 현지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 박새에게 현지의 소식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봄,여름,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자, 팽나무는 점점 기운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공주도 다른곳에 관심이 생기게 되고 , 성준이라는 아이와도 만나게 됩니다.
결국 , 팽나무는 쓸쓸한 결말을 맺게 됩니다.. (흑! 하지만, 새드엔딩은 아니에요 )
{전반적으로 내용이 그렇다는거에요 ㅎㅎ}
여러분도 읽어보시면 정말 힐링 받는 기분이실겁니다.
다음은 이 책의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저는 일반 책과는 다르게 책의 중간중간에 만화도 나와있어서
흥미가 없어질때 쯤이면 나와서 되게 끊기지 않게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성준이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에요 ㅎㅎ
지금 비가 오는데 더욱 습해서 더욱 눈이 번쩍!
이번 ‘나의 수호천사 나무’를 읽으면서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는 과연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 수호천사가 나무일 수 있으며, 나무의 심정도 다시한번 나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표지처럼 힐링힐링 되는 책 인 것 같았습니다 !
그림체도 나무도 실제 모습을 삽입해서 더욱 집중도 잘 되고 훨씬 책이 재미있어 진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책을 읽은 기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