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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나라의 디자이너 여우>>라는  제목을 보고는

단순한 의상 디자이너만 떠올린 저는 참으로 무식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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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와 상황들이 나오는 데요

그 내용으로 들어 가 보면 감탄을 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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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에 또 한번 놀라게 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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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자이너 하면 의상만 있다고 생각한 의상 디자이너가 나오는데요

그전에 뻐꾸기가 쉽게 들어와 자기의 알을 몰래 놓고 가지 못하게 뱁새를 위해

새로운 둥지를 지어준

건축디자인이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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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실생활에서 편리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제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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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나방의 날개를 멋지게 바꿔준 의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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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나 기업을 사용자에게 잘 알리기 위해 글자나 그림을 이용해

하나의 상징을 만들고 널리 알리는 기업이미지통합디자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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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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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우리가 점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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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재미있는 그림과 글들로

표현해 주니

우리집 둥이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분애도 알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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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방의 옷, 뱁새의 둥지,도마뱀 요술장갑등

너무나 신기하다며 책을 보고 또 보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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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에 부록처럼 동물 나라의 숨은 디자인 착기 페이지도

다양한 정보와 함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라서

살짝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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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위해서 이번에는 우리아이들이 직접 나설 차레가 되었네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이런 페이지 참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