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아기그림책 유대감과 따스한 사랑을 느껴봐요.

연령 2~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6월 18일 | 정가 11,000원
수상/추천 동원 책꾸러기 추천 도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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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사랑이 느껴지는

비룡소 아기그림책 한권을 소개해드릴께요^^

요즘 일하는 엄마!

워킹맘들이 많아졌지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동안

소중한 아이들이

조부모님 손에 맡겨져

하루 일상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을꺼예요.

이책은 그런 아이들뿐만아니라

손자,손녀 손주들을 예뻐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길러주기 좋은

할머니랑 아기랑 함께보는 정다운 그림책이랍니다.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

사랑스러운 아기와 정겨운 할머니의

소소하지만 친숙한 일상이야기를 담아놓은 아기그림책!

아이와 할머니가 함께 읽으면

 더욱더 따스한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요즘 울꼬맹이도 할무니~ 할무니 하며!

할무니 타령하는 꼬맹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비룡소 아기그림책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를 냉큼 펼쳐보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면

정겨운 모습의 아기와 할머니가 보여요~

냠냠냠~

맛나게 짜장면을 먹고있는 두사람^^

꼬맹이도 짜장면을 참 좋아하는 메뉴중하나인데

그림을 보며 군침을 꼴깍꼴깍~ 입맛을 다셔요 ㅋㅋ

이번에는 맛있는 사탕도 나눠먹지요.

오물오물, 우물우물~

아기그림책답게

귀여운 의성어, 의태어들도 가득해서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짜장면 다음으로

 달콤한 사탕도 먹는 모습이 나오니

부러운듯 물끄러미 쳐다보네요~ㅋㅋ

책속의 귀여운 아이는

할머니처럼 웃고

뾰루퉁하는 표정도 짓고 다양한 몸짓 행동 등

유쾌하고 생동감있게 표정이 담겨져

보기만 해도 입가의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조르자

 함께 마실을 나왔어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고는

두사람 눈이 휘둥그레해졌어요.

두사람의

 팔랑거리는 손짓과 놀란 표정이

너무나 닮지 않았나요?ㅋㅋ

꼬맹이도 밖에 나가면

날아다니는 나비, 파리 등 곤충에 관심이 참 많아져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하는데~ㅋㅋ

역시나 책속의 나비를 보자마자~

나비나비!하며 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하루일상을 함께 보면서

정겹고 따스한 애틋함이 느껴지는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

세밀하고 따뜻한 그림체에 마음이 참 온화해졌어요.

눈꼬리 입꼬리 웃는 모습까지

너무 닮은 할머니와 아기!^^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꼬맹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나니

저도 문뜩 저희 친정엄마가 생각났답니다.

꼬맹이와 함께 놀아주던

친정엄마, 꼬맹이할머니! 생각에

사랑해요♡

안부인사와 함께 전화를 드려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