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중 시각은 인간이 제일 많이 활용하는 감각이지요~
간단한 계란 후라이를 해도
다 익어가는지를 후각, 청각,
그리고 먹어서 미각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시각을 통해 정보 수용이 제일 많이 일어납니다.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는
시각을 활용한 정보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 꼭지보면 과학의 씨앗이라는 쓰여져있는 것처럼
비룡소 과학의 씨앗 시리즈
1. 열려라! 문
2. 종이 한장
3. 쭈끌쭈글 주름
4. 형은 크다 나는 작다
5.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6. 앗 바뀌었어
중에 하나입니다.
비오는 날 할아버지가 우산 갖다드리러 마중 나가는 길~
길가 화분에 있는 방울 토마토를 보고
초록색은 먹을 수 없어!
빨간 색은 먹을 수 있어! 하고 이야기하는 푸우
색깔을 보면 이렇게 채소나 과일이 익어가는 정도도 알 수 있죠…
주방에서도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과학책이만 여기 세 가족과 강아지가 나오는데…행동을 보면 재밌어요
날씨도 알 수 있고
계절도 알 수 있죠…
가족들도 색깔에 따라 옷의 길이도 다르고 행동도 조금 다릅니다.
민감하게 관찰하며
그 계절에 관해 이야기하면 아이도 재밌게 지식을 확장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낮에는 뛰어노는 가족들
밤에는 이렇게 자고요~~
자연, 사물 뿐만아니라 감정도 알 수 있죠
유아시기에는 보이지 않는 후각, 청각보다는 눈에 와닿는 시각을 통해
정보를 확장해가는 것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감각을 고루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 중 이 책을 시각을 통한 정보수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