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관찰력 사고력을 길러요~

시리즈 과학의 씨앗 5 | 박정선 | 그림 장경혜
연령 3~6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11월 4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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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꼬맹이맘이예요~
아이들의 오감발달은 어릴때부터 참 중요한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느낄 수 있는건 바로 시각이랍니다^^
오늘은 시각발달중에서 아이들에게
색깔을 통해 알수있는것들을
사물의 비교를 통해 알려주는 비룡소 그림책을 만나볼께요^^
비룡소 그림책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꼬맹이와 그림책을 읽다보면
시각적인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줄 수 있는데요.
이렇게 표지를 보아도
아~ 어떤 이야기를 이 책속에서 할 것 같은지
금새 느껴지더라구요^^ㅎㅎ
히히히~
사실 이 두 그림은
 웃고 있는 듯한 비슷한 그림이지만
하나는 웃는얼굴, 하나는 화난 얼굴이예요.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썹, 표정을 통해서
기쁜지, 슬픈지 감정상태를 알 수 있답니다.
그런데 더욱 빠르게 알고 판단할 수 있었던건
바로 얼굴 색깔이였어요.
얼굴이 하얗고 예쁜 모습은
웃는 얼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빨간 모습은
화난 얼굴~
꼬맹이도 웃는얼굴을 콕! 짚어보며
따라 웃어보지요^^

이건 식빵!
우리 가족은 정말 빵순이, 빵돌이라
맛있는 빵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ㅋㅋ
그런데
하나는 맛나보이는 빵~
하나는 맛없어 보이는 빵~ㅋㅋ
색깔이 달라 확실히 비교가 되요
어떤것이 더 맛난빵인지
굳이 설명해주지 않아도 알겠죠?

울꼬맹이도 탄것(?) 같은 식빵을 보며
이상하다며 톡톡 건드려보지요.
이번엔 깨끗한 양말, 지저분한 양말~
딱봐도 한눈에 어떤양말이
신었던 양말인지 알 수 있지요?
지지지~ 하며
꼬맹이는 지저분한 양말을 보더니
찡그린 표정이 되네요^^;;

이번에는 새집과 오래된 집!
아하~ 알겠죠?ㅋㅋ
꼬맹이는 과일을 참 좋아하는데요~
가을되면 즐겨먹게 되는 감~
이번에는 과일그림이예요.
감은 푸릇푸릇한 색깔보다는
이렇게 주황빛이 도는게 넘 맛있어요~
특히 홍시!!
전 단감보다는 홍시가 넘 좋아요~히히히~
두개의 감중에서
어떤 감이 덜익었는지 잘 익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다양한 사물뿐만아니라 계절도 색을 통해
쉽게 느낄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계절이 4계절이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계절마다 특색이 있지요.
푸르름이 느껴지는 여름!
울긋불긋 붉고 노란빛이 가득한 가을!
풍경들 색깔을 보면 계절을 알 수 있답니다^^

이 비룡소 그림책에는 글이 많지 않지만!
그림으로 다양한 재미와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다양한 사물, 풍경 등을 통해 비교를 해보며
아이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과학적인 사고력까지 발달 시켜주네요~^^

마지막페이지에는 부모님께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정확하게 부모가 미리 파악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면
더욱 효과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겠죠?
색깔은
사물의 상태뿐만아니라, 생물의 건강상태
사람의 마음, 시간대와 계절, 시간의 경과 등
많은 걸을 알게되고 판단 할 수 있게 해줘요.
아이와 함께 그림의 비교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눠보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