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좋아 라는 책을재미있게 읽어서

두번째이야기도  궁금해서  보게  된 우리는 쌍둥이  언니

 

 

모든지  똑같은 것 두개를 가지고  있는 쌍둥이들이

유일하게  하나인건 바로  엄마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하루도편할날없이   엄마쟁탈전이  계속되는데

형제가 없는 울아이지만 가끔 울아이두 아빠랑 엄마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기에  쌍둥이들을 일상을보고

공감가는부분많아  껄껄웃으며  책을보네요

 

그러다 쌍둥이들의  위기가 닥치는데  바로  아기가태어났어요

동생이  생긴건데  동생돌보느라 바쁜 엄마를 보고

처음엔 엄마의  사랑과 손길을 빼앗겨  동생을 미워하다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를 도와 아이도  돌보게  된답니다

 

 

서로  언니라며  아기를 돌보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의젓한지 ,

동생때문에  엄마른 뺏겨  떼부리고  시기만 할줄알았는데

배려하고  동생을 사랑하며  아끼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울아이는 혼자크는 아이라 이런 형제애며  배려가 낯설고  경험하기  힘든데  책을 통해  느껴보지  못한 형제애와 엄마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까지  간접체험 할 수있어  좋았답니다.

나중에  동생이  태어나면 너무 잘해줄것같다는 예감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