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구스범스 공포의 지하 실험실

시리즈 구스범스 21 | R.L. 스타인 | 그림 남동훈 | 옮김 이원경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6년 6월 14일 | 정가 9,000원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즐거움!

구스범스 시리즈! 공포의 지하 실험실,,,

다들 어렸을적 공포영화나 무서운 이야기 들어본적 있으시죠?

왜 전설의 고향 아세요?ㅎㅎㅎ 제가 너무 멀리갔나요?;;;

여름만 되면 다시금 나오는 공포시리즈들~~~!!!

무서워하면서도 공포의 스릴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 있잖아요 ㅋㅋㅋ

짜릿하기도 하고 오싹한데 더운줄 몰라서 오히려 시원하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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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포와 맞닥드린 순간순간 들줄기에 땀이 줄줄흐르긴

하겠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아~~ 지금부터 초등 사이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구스범스 공포의 지하 실험실 시작합니당^^

아빠와 케이시 그리고 케이시의 동생 마거릿이 원반던지기를 하고 있었다.

원반던지기를 하던 중 아빠는 바쁘다며 집안으로 뛰어갔다.

케이시와 마거릿 남매는 요즘들어 아빠가 이상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마거릿에게 “공주님” 이라고 부르다가 요즘은 통 말도 섞지않고,,,

엄마께서는 아빠가 실험에 아주 집중하시느라 바빠서 그러신다고 하셨다.

남매의 아빠는 과학자이다.그런데 회사에서 잘리게 되셨고,,

며칠뒤 엄마는 이모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셔서 몇일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케이시와 마거릿은 아빠의 실험실이 너무 굼금했다.

그래서 아빠몰래 이웃사촌 다이앤과 함께 지하실험실에 들어갔다.

실험실에서 나온 후 케이시는 자신이 실험실에 자신의 티셔츠를 놓고온

것을 알게되고 다시 찾으러 지하실험실로 들어가던중 화가난 아빠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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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 심장이 쫄깃쫄깃하다못해 얼굴이 하얘질뻔했어요 ㅎㅎㅎ

괜히 내가 몰래 무언가를 하다가 걸린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케이시와 마거릿은 아빠의 이상한 모습을 보게된다.

비료를 먹는 아빠, 머리에 머리카락 대신 나뭇잎이 나있는 아빠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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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하실험실에서 또다른 아빠를 만나게 된다.

케이시와 마거릿은 누가 진짜 아빠인지 선택해야 한다.

케이시와 마거릿 남매는 어떤 방법으로 진짜아빠를 찾아낼까요?,,,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요?,,,

도끼를 든 아빠?_____

모자를 쓴 아빠?_____

마지막 까지 다 이야기 해주면 재미없을것같아서~~~

여기까지만 할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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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을 내려다 보니 꽃이 속삭이고 있었다.

“나 좀 도와줘. 제발 좀 도와다오.

난 네 아빠야. 정말이야! 내가 진짜 아빠란다!”

꺄아아아아악!!~~~~~~~끝까지 소오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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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볼수가 없겠죠?? 구스범스 시리즈가 지금 저희 최남매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서

인기 폭팔이래요 글쎄~~~^^ 올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으시다면 구스범스

읽어보시고요 ㅋㅋㅋ 심장이 약하시다면 릴렉스 하세요 ㅎㅎㅎ

구스범스 받아들자마자 침대로 들고올라가서 읽더라고요 ㅋㅋㅋ

“엄마!! 이거 어떻게 구했어요??

저희 학교 도서관에도 아직 없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엄마가 이정도는 된단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