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표지부터 구멍이 뽕뽕~!
캐릭터도 귀여운데 구멍까지 뽕뽕 넘 신기하죠?
동물의 형태를 하나하나 만져보며 익히기 딱이에요!
특징이 있는 부분
나비->날개
새->부리부분
등등 아이가 손을 콕콕 찍어가며 특징도 파악하고 오감발달을 느껴볼수 있답니다.
악어가 제일 독특하게 되어잇더라구요
효니는 악어보고 무서워할줄 알앗는데 신기한지 계속 만져보드라구요^^
한참 감각이 예민한 시기에 오감발달 놀이책 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책 뒷장을 넘겨보니 책 속에도 각 동물들의 특징이 담아있게 손으로 쏙쏙 넣어볼수 있게 호기심있게 되어있네요!
효니맘도 어떤느낌일지 궁금해서 새가 따라간 자리를 한번 손으로 가봤어요:)
책 한장한장이 매끈하게 코팅되어있고
아기들이 쉽게 손으로 쏙쏙 집어넣기도 편하고
그리고 색감이 아주 어린아가들에게나 효니처럼 조금 큰 아가들도 좋아하기 좋은 색감으로 되어있다요^^
효니가 책 보는 모습
책 구성을 살펴보면요:)
어스본 베이비 책은 연령 대상이 ~36개월까지인데
연령에 맞게 보면되는데
요즘 효니에게 단어를 많이 알려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책도 참 좋더라구요
스토리는 없지만 한쪽면엔 동물들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요
다른 한쪽면엔 똑같은 모양이 숲속에 쏘옥 들어가 있답니다.^^
엄마랑 단어먼저 익히고 어디에서 살까? 하면서 아이보고 찾아보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18개월 효니가 어스본 베이비를 대하는 방식이랍니다!
이제 앉아서 책을 보기 시작합니다.
효니가 촉감놀이를 잘 안한터라 요런 요감발달을 자극할수 있는 책을 선호하는데
이제 효니도 개월수가 되다보니 따라하는것도 곧잘 하더라구요^^
달팽이가 동글동글
발로도 만져보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색감덕에 효니도 시각적으로도 많이 익히고 있어요
그리고 동물을 유독사랑하는 효니라 더 유심히 보고 있다요
역시나 크게 움푹 패인 코끼리에 관심히 확 가나봐요
6월달에 동물원 다녀왔었는데, 역시나 관심이 가나봐요^^
앞에와는 사뭇 다른
부엉이, 곰, 버섯, 사슴등.
숲속안의 동물들을 배워보네요:)
바닷속 동물들도 익혀보구요
굳이 거북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뒷장을 넘기는…ㅋㅋㅋㅋㅋㅋㅋ
효니처럼 시큰둥 하는 아기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동물을 익힐수 있게되서 참 좋았답니다.
손가락 쏙쏙 해보면서 말문이 트여서 엄마랑 즐겁게 수다떨날을 기대해보면서..
오감발달,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손가락 놀이책으로
우리 즐겁게 말놀이 해보자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