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은 ‘구인내’ 노인내도 아닌

 구린내도 아닌 구인내 라는 ㅋㅋㅋㅋㅋ

이름부터가 너무 웃기죵?  

​

공부를 싫어하고 탐정 만화책을 좋아하는 구인내ㅎㅎ

어느날 수업시간 나영재가 방구를 뀌자

산업용 말굽자석이 영재 엉덩이에 찰싹

붙어버렸어요. 구인내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오해를 받게 되죠~

구인내의 반 친구들 나영재,봉소리,장대범

이 네친구들과 함께 방구를 모으는

방귀함을 만들어 ‘헌귀소’ 라는 곳에 둬요.

 네친구들은 자석을 잡아서 이 사건을

해결해요. 이 사건으로 인해서 네친구들 에게는

 ’쥐포’ 라는 별명이 붙게 되죠 ㅎㅎㅎ

어느날, 영재가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알고보니 영재는 창고에 책무덤을 만들어 그 속에 있었다는,,,,,

그리고 몇일 후,,, 

구인내, 나영재, 장대범은 소리의 촬영장에 방문하게 되요.

그곳에서 직업숙제를 소리가 연기하는 모습을 찍어 발표했어요.

촬영장에서 사건이 발생하는데,,,,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푹 빠져들게 만드는 ‘쥐포스타일’

책이 어렵고 딱딱하다면 있으나 마나하겠죠? ㅡㅡ

저희 딸아이는 쥐포스타일을 딱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흥미롭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마음이 급해지는 책! - 

딱! 요렇게 표현하더라고요 ㅎㅎㅎ

조금더 단순한 저희 아들은 깊이있게 내용을

 이해는 못하고 방귀 ㅋㅋ 무덤 ㅋㅋ

그런 단순하고 재미있는 멘트들만 좋아하고 그림들을 주욱~~~ 훑어보더니

갑자기 스케치북을 꺼내오더라고요~~ ???

뭐하려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갖으려는데 그림을 슥슥 그리더라고요 ㅎㅎㅎ

그것도 겉 표지 그림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