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베이비 ♩ 오감발달 아기책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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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베이비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즐거운꼬마입니다!

어스본의 명품 아기책들을 우리 꼬요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은 마음 듬뿍 담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라는 책이에요!

어스본 베이비 ♩ 오감발달 아기책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우리 아이 첫 촉감 그림책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이 책은 꼬요를 위해 준비한 책인데

공룡을 보더니 꼬까가 더 많이 관심을 보였던 책이에요.

남자아이들의 공룡사랑이란…ㅋㅋㅋ

흥미유발에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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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공룡의 몸에 구멍이 뚫려있고

폭신폭신하면서도 올록복록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다른 곳과 느낌이 다르니 저절로 손이 가게 되고

손끝으로 감각을 느끼면서 오감발달도 쑥쑥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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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꼬리가 너무 까끌까끌해.

꼬리부분이 까끌한 촉감으로 되어 있어요.

까끌한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손으로 만져보고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발달 자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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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이가 너무 울퉁불퉁해.

이 공룡은 이가 골판지 재질로 되어있어요.

올록볼록한 느낌이 참 재밌어서 우리 애들이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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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룡은 바다 속에 사는 공룡이네요.

꼬까는 어룡이라며 유식한 척을 ㅋㅋㅋㅋ

하지만 이 공룡은 지느러미가 미끌미끌해서

우리 공룡이 아니에요.

같은 패턴의 책이 내용이 반복되어서 운율을 살려서 읽어주기도 참 좋고

제가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라고 말하면

꼬까는 옆에서 ‘지느러미가 너무 미끌미끌해.’ 라고 그림을보며 책을 읽기도해요!:)

꼬요는 아직 말을 못하니까 열심히 손으로 눈으로 함께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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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뿔이 너무 거칠거칠해서 탈락입니다.

찍찍이의 거칠한 부분을 붙여놓은 듯한 느낌이에요.

손으로 만지면 따꼼따꼼!

그런데도 계속 만지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아시죠? ㅋㅋㅋ

드디어 우리 공룡이 나왔어요

등에 난 가시가 부들부들한 이 공룡이 우리 공룡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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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이야기, 재미난 의태어, 다양한 질감이 어우러져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감각적인 아기책!

어스본 베이비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