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힘든 말
미안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입장이 바뀐 이야기
그림이 유쾌하면서 귀엽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아~~
엄마 사자가 작아졌어!
하루아침에 엄마를 잃은 가젤
초식동물을 잡아먹어야 사는 사자
그게 그 가젤 엄마인줄 모르고 잡아 먹었다
가젤은 엄마 잃은 슬픔에 사자의 어떠한 방법도 다 필요없단다.
사자는 가만히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엄마를 잃은 가젤의 슬픔 마음을 진심으로 슬퍼해준다.
어쩌면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거나 알면서 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 우리 아이들 배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