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오감발달
헝겊책
우리 아가들의 첫 오감발달 헝겊책이에요.
우리 아가들… 책은 보는게 아니라… 먹는거지요?ㅎㅎㅎ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아가들
역시 책도 입으로 가져가서 물고, 빨고, 뜯고,
우리집 첫째는 입으로 가져가는 본능이 약했는지 그런적이 없었는데.
둘째는 본능에 충실해서 책의 모서리는 모두 물고 빨고 해서
다 둥글둥글해졌어요~
보면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때뿐 뒤돌아서면 다시 물고 있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에게
보는 재미와 무는재미(?) 그리고 만지는 재미를 주는 책이
바로 헝겊책인 것 같아요!
비룡소에서 새로 나온 헝겊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헝겊으로 된 책이에요~
우리 아가들의 촉각, 시각, 청각 발달을 위한
알록달록한 헝겊책이네요~
꽃과 나비, 물고기, 달님과 별님이 그려져 있어요~
색깔도 알록달록 크기도 다양해서
아가들이 오래 집중하고 보더라고요~
그리고 바스락거리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의 시각과 촉각을 더욱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15개월된 우리 딸래미~
완전 푹~ 빠져버렸어요~
하나하나 집중해서보는 우리 딸래미. 완전 귀엽네요!><
우리 아가들의 출산선물로도 좋을 것 같은 헝겊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