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는 생후 약 3개월이후부터 칼라를 구별한다고 들었어요.
그때부터 보기에 좋은 헝겊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어스본에서 나온 우리 아기 첫 오감발달 헝겊책이에요.
우리 아이의 촉각,시각,청각 발달을 위한
우리 아기 첫 오감발달 헝겊책이에요. 투명한 케이스에 담겨져
배송되었어요.
박스 뒷면에는 헝겊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어요.
정가는 17,000원이에요.
헝겊책이 알록달록하니까 아이가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절로 시선집중이 되는 책이네요.
총 10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포장 케이스를 열어보면,
짜~잔! 노란색 바탕의 헝겊책이 등장한답니다.
겉표지는 여러가지 모양의 꽃들과 꿀벌 한마리가 등장해요.
한 장을 넘겨보면 알록달록 화려한 나비들이 나오고,
예쁜 꽃들과 팬더도 나와요.
만져보면 폭신폭신해서 부드러워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촉감을 발달시켜주는 책이에요.
바닷속 물고기가 나오는 오른쪽 면은 손으로 만지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아이가 더 집중하더라구요.
이렇게 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아기가 엄마 뱃 속에 있을 때
듣던 소리에 가깝다고 하네요.
알록달록 꽃과 새, 달님과 별님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이가 그림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도와주면 아이의 인지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헝겊책 옆부분을 보시면 이렇게 텍도 달려 있어요.
그림과 디자인한 사람이 적혀 있답니다.
텍 뒷면을 보시면 세탁방법에 대해 나와 있어요.
세탁은 찬물에 손세탁하고 눕혀서 건조시켜 주면 끝이에요.
책 재질이 헝겊으로 만든 소재라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어서
좋아요. 저희 딸램이도 손으로 넘기면서 잘 보더라구요.
어스본 코리아 우리 아기 첫 오감발달 헝겊책!!
kc 자율안전확인검사를 마쳐 아이가 안전하게 갖고 책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감각, 인지, 신체, 정서 등 골고루 발달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추천해요~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