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유명한 존 버닝햄의 책은 벌써 여러 권째예요.
지난 번에 읽었던 ’내 친구 커트니’에 이어 개가 등장하는 책으로
존 버닝햄의 애완견 사랑을 엿볼 수 있어요ㅎㅎ
지난 번에 읽었던 ’내 친구 커트니’에 이어 개가 등장하는 책으로
존 버닝햄의 애완견 사랑을 엿볼 수 있어요ㅎㅎ
빅제이는 요즘 글자에 조금 관심이 생겨 글을 읽어주면 종종
어느 글자가 그 소리인지 물을 때가 있어요.
‘마’를 발음해보는 빅제이ㅎ
어느 글자가 그 소리인지 물을 때가 있어요.
‘마’를 발음해보는 빅제이ㅎ
행운의 주인공 마일즈네요.
아마 마일즈에 대한 사실에서부터 출발해 기발한 상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랍니다.
아마 마일즈에 대한 사실에서부터 출발해 기발한 상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랍니다.
얘가 마일즈예요.
구어체로 그냥 ’얘는 마일즈예요’하고 시작하는 이 책이 저는 처음부터 매력있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까다로운 개를 키워본 적이 있어서ㅎㅎ 추억도 새록새록하고요.
구어체로 그냥 ’얘는 마일즈예요’하고 시작하는 이 책이 저는 처음부터 매력있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까다로운 개를 키워본 적이 있어서ㅎㅎ 추억도 새록새록하고요.
이름을 불러도 오지 않는 마일즈 산책도, 밥도, 비도 싫어하는 마일즈
너무 짖는 마일즈 :(
너무 짖는 마일즈 :(
그런 마일즈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건 바로 드라이브! 그래서 마일즈에게 자동차를 만들어줬어요!
그래서 운전을 연습하는 마일즈ㅎㅎ
그림이 참ㅎㅎ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그린 것 같은 그런 그림이에요ㅎㅎ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은 화풍으로 유명한 작가인데요
이런 그림으로도 그림책 작가를 할 수 있다니 심지어 이렇게 유명한 작가가 될 수 있다니
놀라운 일ㅎㅎ
물론 기본 드로잉 실력은 매우 좋으시겠죠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을 연습하는 마일즈ㅎㅎ
그림이 참ㅎㅎ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그린 것 같은 그런 그림이에요ㅎㅎ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은 화풍으로 유명한 작가인데요
이런 그림으로도 그림책 작가를 할 수 있다니 심지어 이렇게 유명한 작가가 될 수 있다니
놀라운 일ㅎㅎ
물론 기본 드로잉 실력은 매우 좋으시겠죠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런 마일즈는 노먼과 함께 어떤 여행을 할까요?
개인적으론 최근 본 비룡소 책 중 가장 재미있고 따뜻했어요 :)
개인적으론 최근 본 비룡소 책 중 가장 재미있고 따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