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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의 씽씽자동차는
아이가 아닌 강아지가 주인공이예요~
마일즈란 강아지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문제 강아지예요~
짖기도 너무 짖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인 그런 강아지네요~
하지만, 마일즈의 주인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강아지였어요~
여행이라고 하지만 아침마다 아무도 몰래 바닷가와 시골길 등을 달리는 거지만,
둘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울쁘니는 강아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울쁘니는 자기도 자동차를 배우고 몰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아라면 처음부터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 그림책이예요~
여행가는 풍경이 4계절이 표현되어 있는데..
모두 멋져서 간접적으로 자동차를 몰고 가는 느낌이 들어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책을 읽으면
자동차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예요~
그림도 수채화 그림처럼 은은하게 다가와서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요~
요즘 매일 이 책을 읽어주고 있네요~
오늘 저녁에도 읽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