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신영우 만화 수호지 1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0년 5월 20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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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로망이 있지 않으가 싶다. 삼국지를 읽고 서유기를 읽고 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남자 아이로써 멋있지 아니한가 싶다.

 

하지만 그런 글이 많이 실려 있는 책을 멀리 한다면

만화라도 접하라고 권하고 밀어넣고 한다.

그래서 누가 집필을 했는 가가 주용한 변수가 있는데

수호지를 이문열 옮기고 신영우가 각색과 그림을 그린 책으로 접하면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싶다.

 

예전의 낡은 그림이 아니 현대 그림을 각색을 했기 때문에 칼라가 듬뿍 실려 있으면서 순간적으로 옛 그림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좋은 접근이 된다.

 

고전이란 것은 읽기 힘든 소설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권하기 힘들지만 수호지는 국내에서 많은 작가에 의해서 집필이 되었으니 이문열 작가가 제대로 역한 구성애 평범한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을 하고

기가막히게 눈높이에 맞는 작가의 그림으로 인과 의 충과 효를 제대로 느끼게 감각을 많은 등장인물을 하리라 생각이 들었지만 10권안에 어찌 풀어을까 햏는데

생각보다 원작에서는 수호지가 다소 폭력적이긴 하지만

이 책에서는 관점과 수위를 조절을 해서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황선에서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108 호걸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만화와 어울려서 풀어간다.

 

1권에서는 108마성을 시작으로 9개의 스토리 중심으로 풀어가면서

마지막에서는 아는 만큼 재미있는 수호지라고 하는 자체의 배경 지식을 전달을 하고 있어서 어떠한 책인지? 책의 배경인 송나라는 어떠하고

등장하는 벌중에서 경형이라는 것도 등장을 하니 만화보다는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하면서 수호지 호걸 열전을 통해 만화에서 등장한 인물을 좀 더 깊이 있게 만화컷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단순히 만화로 가볍게 생각할수 있으나

재미나 접근에 배경 설명으로 함께 풀어가기 때문에

부담없이 재미나게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접근한다.

 

그래서 좀 더 확실하게 상상했던 배경을 만화로 구현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재미나게 접근할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지 않나 싶다.

 

만화라고 무조건 나쁘게 볼것 아니

호기심을 자극하는 고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도 좋은 접근이라고 할수 있다.

등장인물도 현재 웹툰처럼 접근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풀어가기에

이쁜 여자도 나오고 꽃미남 두령도 나오고….

 

보면 현대판 서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