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혀 혀집뒤!
제목만 들어도 재미있을것같은
상상력가득한이야기!!
말하나로 학교를 뒤집어버린 강태풍의 놀라운 이야기!!
상상력으로 아이들이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특히 고양이가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서 책이되어버린 이야기는
생각만해도 즐거워요!
왠지 해리포터가 생각하는 이야기죠!
재치가 있는 글과 그림으로 초등학생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책!
뒤집혀 혀집뒤
편의점의 의자와 탁자가 행진을하고
서로 탁탁탁!
서로모여 탑을 쌓아
사람에게 고양이를 구하도록 하는이야기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사소한 부분을
어쩌면 사물들은 모두 보고 있는것인지 모른다는 사실을 말해주는것같아요
어른이되어서는 상상하기 힘든 동심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있는 뒤집혀 혀집뒤!
제5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답게
그 재치와 아이디어가 탁월한 작품이랍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읽고 또 읽어 스토리를 외울정도로 좋아했던
뒤집혀 혀집뒤!
지루하고 나른한 일상에 빠진 아이들이 있다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을 주는 이야기로
마음속 생기를 던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