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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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플랩북으로 지구 완전 정복!!

요리조리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쏙!!

어스본코리아에서 지구에 대한 궁금증이 한 권에 들어있는 요리조리 열어보는 지구가 출시되었답니다.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텐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지구’편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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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딸은 지구, 우주에 관심이 한참 많아서 대답해주기 힘든 질문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지구를 자르면 뭐가 나와요?

바다 깊숙히 계속 들어가면 뭐가 나올까요?

남극의 동물들은 얼어 죽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까요?

요런 질문들 하나하나 답해주기엔 엄마는 벅차답니다.

​그럴때 딱 알맞은 책!

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지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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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또 열리는 80개의 플랩이 놀이와 학습이 하나가 되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알아갈 수 있어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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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가장 궁금해 했던 지구!!

지구를 자르면 무엇이 나올까?인데요.

첫 페이지부터 어마어마하게 많은 플랩들이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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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지구의 가장 안쪽은 내핵과 외핵인데요.

‘외핵’은 뜨거운 열기에 금속이 녹아서 액체 상태를 이룬 부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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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플랩을 열면 열수록 우와~를 외치며 대박이라고ㅋㅋㅋㅋ

금속을 녹일 정도면 얼마나 뜨거운거냐며 너무 궁금해하더라구요.

​이제 지구는 지각, 맨틀, 외핵, 내핵등 여러 층으로 이루어졌다는것을 알게 되었구요.

지구의 가장 안쪽은 너무너무 뜨겁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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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만나볼 ‘흘러가는 강물’이예요.

물의 순환을 알아보고 물이 만드는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어서 특히나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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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언덕이나 산에서부터 바다까지 흘러가요.

강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플랩을 열어 확인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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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서 공기 중에 있던 작은 물방울이 위로 올라가요.

물방울들은 구름이 되고 구름은 비가 되어 내려와요.​

​산비탈을 따라 흘러내린 물들이 시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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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어떻게 생기는지 플랩을 열어 그림들로 확인을 하니 더더 재미있어요.

​플랩이 많으니 아이가 호기심에 하나하나 열어보며 읽어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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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땅속으로도 흘러내려요.

​바위는 강물에 닳고 닳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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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이루지요.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종유석과 석순으로 자라나기도 해요.

어려울것만 같은 과학들 이렇게 플랩으로 지구 구석구석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플랩을 열어보고 동굴속 까지 확인하니 정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 스스로 재미있다고 보고있으니 정말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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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울창한 숲으로 가볼까요~

​울창한 숲엔 수천 종류의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요.

​전 세계 동식물의 절반 이상이 열대 우림에 산다는 내용에 저도 아이도 깜짝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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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을 펼치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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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동식물들중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도 나와서 저도 재미있게 보았네요.

참 세상에는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생명체들이 많이 있어요.^^​

아이도 신기하다며 정독하고 있는 중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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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는 드넓은 바다!

​’바다’와 ‘대양’이라 부르는 물로 덮여 있어요.

‘대양’이 그냥 바다인줄 알았는데 ‘대양’은 아주 넓은 바다를 뜻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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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는 펼치고 또 펼쳐서 바다 깊숙한 곳까지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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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으로 계속계속 들어가면 가장 밑에 무엇이 있냐고 궁금해하던 우리 딸은

펼치고 또 펼쳐지는 책을 보더니 연신 대박을 외칩니다.

바다 맨 밑바닥을 ‘해저’라고도 부르는데요.

이곳에 사는 동물들도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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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인 지구 구석구석으로 넘어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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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펼쳐 각 대륙과 바다의 위치, 각 지역의 특징이 담긴​ 자연환경과 동식물들도 익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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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을 열어보며 하나하나 읽어보는..

에베레스트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예요.

아이도 처음 알았다며 재미있어하네요.

플랩을 열때마다 그곳의 그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있어

마치 지구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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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책을 읽으면서 참 재미있는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유리는 모래를 뜨거운 열에 녹여서 만든데요.

벽돌은 흙을 구워서 만들고요.

전기의 힘으로 영화도 보고,

물 밖으로 보이는 빙산은 일부일뿐 빙산의 대부분은 바닷속에 있다는것.

참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과학!

요리조리 열어보는 지구에서 플랩을 열면 그림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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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지구!!

80개의 플랩을 하나하나 열어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열면 열수록 흥미진진한 그림과 내용들이 호기심을 채워주며 더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면서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해주기 충분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의 일상생활부터 이어지는 과학의 모든것.

지구의 특징과 지구 구석구석을 친절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으로

초등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아이도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잘 읽었네요.

​요리조리 열어보는 지구를 읽고 나니 다른 요리조리시리즈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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