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소피의 옷장] 아날로그 감성을 키워주는 종이인형놀이…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6년 11월 22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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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누님들 덕분에
종이 인형 놀이를 했는데
커서는 딸램들 덕분에
 종이 인형 놀이를 해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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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놀이 세계에도

복고풍이 부는지 얼마 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건지 부모들을 위한 건지

아빠엄마 어릴적 놀던 종이놀이들이

유행을 타고 있다.

 

종이 인형 아빠 입장에선 참 좋다.

아이들도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 테니…

 

아이들에게 몇 번 종이 인형

 놀이를 선물해 본 적이 있다.

그 종이 인형들은 대부분 어릴 적

 놀던 그대로의 종이 인형이었다.

가위로 오려서 옷을 입히는…

 

종이 인형놀이의 포인트는

여러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것.

그러려면 종이옷의 어깨 부분은 잘 오려야 한다.

그래야 인형에게 옷을 걸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직 정교함이 부족한 아이들은

그렇게 정확하게 오리기는 쉽지 않다.

 

어스본에서 나온

소피의 옷장은 그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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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도 세울 수 있고 정교한 가위질 없이

손 쉽게 떼어내서 놀 수 있으니 좋다.

인형은 4개, 옷은 50여벌, 소품과 옷장이 세트다.

 

 

 

 

 

신나는 복장, 화장한 소풍날,

 비 오는 날, 파자마 파티

4종류의 옷과 소품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ㅋ  

인형을 세워두는 받침대가 있어서 좋다.

 

 

 

인형과 옷을 다 떼어내면 책표지는

인형놀이의 배경이 된다.

그러니까 소피의 방이 되겠다.^^ 

 

 

 

 

여아들이라 다양한 옷에

부자된 표정을..^^;;

 

 

 

 

다 놀고 나면 옷장에 가지런히 걸어 놓을 수 있다.

종이인형 놀이보다 정리를 더 좋아하게 된다..ㅋ


 

 

 

옷이 많으니 아빠가 공평하게 나눠주면

싸우지 않고 재미나게 놀 수 있다.^^

 

 

 

 

인형놀이 하나만 있어도 몇시간 놀수 있는

딸램들이 신기하면서도

아빠는 자유의 몸이 되니 좋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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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간간히 아이들과 역활놀이 한번

해주면 최고의 아빠 소리 듣는다..ㅋ

인형으로 역활극을 하면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니

아빠들도 인형놀이에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랑 친밀도가

높아질 듯하다.​

 

아이들에게 종이인형 선물은

당분간 최고의 인기 놀이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