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는 따라쟁이 – 손전등과 함께 빛놀이 해보아요~^^

시리즈 과학 그림동화 11 | 글, 그림 미야코시 아키코 | 옮김 고향옥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6년 12월 1일 | 정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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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자는 따라쟁이!
요즘같이 추운 날, 꼭 맞는…. 실내놀이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처음에는 어두운 그림이어서 그런지 표지만 보고는
관심도 없더니, 제목을 읽어주니 궁금한 모양인지 옆에 붙어서 끝까지 집중해서 읽었어요~

그림자는 따라쟁이! 속 이야기는 표지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빛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러나 책을 읽는 처음부터 끝까지 빛의 성질을 설명한다거나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책은 아니에요~ 그냥 자연스럽게 빛을 알아가는 그런 이야기라는 말이 더 어울릴거 같네요~^^

잠자리에서 손에 든 손전등 하나… 스위치를 딸깍!! 어둠 속에서도 손전등 하나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옆 침대에 있는 형에게 방탐험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죠~
어두운 방 안을 빛을 비추기만 했는데도 방안은 달라져보이고…
그렇게 시작된 손전등을 이용한 방탐험은 빛의 움직임, 빛의 모양, 빛의 크기, 빛에 의한 그림자 등 빛을 이용한 형제의 다양한 놀이들을 보여주면서 마무리 된답니다.
손전등으로 일반적으로 그림자 놀이만 하는게 전부였는데 다양한 형태의 빛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어요~
사실 아이랑 잠자기 전에 읽은 책이라 손전등을 한번 꺼내면 끄기 힘들것 같았지만… 책을 읽고나서는 손전등을 안꺼낼 수가 없었어요~^^;
현관 신발장에서 손전등을 꺼내오자마자, 어두운것 싫어하는 녀석인데… 불부터 끄자고 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거실불을 끄고 손전등을 쥐어주니, 금세 책에서 본 내용들을 따라하는 모습이네요.

손전등을 벽 가까이 다가가서 빛의 모양이나 색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살펴보고…

손전등을 살짝 기울여도 보고…

위쪽으로 기울여 비추어 보고 말이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에요~^^)

벽과 멀리 떨어져서 빛을 비추어 보면서 빛의 퍼지는 모습을 살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손의 그림자 크기가 변하는 모습도 함께 살펴보았어요~ 갑자기 거인손이 되는 모습에 움찔하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어했답니다.
그림자는 따라쟁이! 책 안에는 다양한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는 동물 모양의 워크북이 있어서 좀 더 쉽고 재밌게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었지만, 아이는 그냥 이렇게 손놀이하면서 노는걸 더 재밌어 하네요~ 한동안 이렇게 손전등 놀이에 푹 빠져서 놀았어요~ (당연히 늦게 잠들었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지나고 감기에 걸려서, 어린이집에도 못가고 병원만 왔다갔다하는 중인데, 실내놀이로 너무 좋네요~ 선물로 받은 공룡까지 등장해서 손전등으로 매일 빛놀이 하는 중이랍니다.
덕분에 그림자는 따라쟁이! 책과 함께 손전등이 추운 요즘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