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세가 된 쌍둥이들 슬슬 전래동화 책을 접해보기 시작했어요.
다양한 전래동화 책들이 많지만 비룡소의 여우와 메추라기 라는 책을 접해보았습니다.
비룡소 책은 평소에도 좋아해서, 낱권으로 구매해서 자주 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찰나에, 비룡소 전래동화 책을 접하게 될 기회가 생겼네요.
이 책은 메추라기의 꼬리가 짧아진 이유, 여우의 주둥이가 하얗게 된 유래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는
전래동화 책이었어요.
또한 주인공들인 여우, 메추라기 등도 종이인형으로 만들어서 카메라를 통해 작업했다고 하네요.
그림 하나하나에서도 종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너무너무 예쁘게 그림이 나와서 전래동화 책을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