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썰매개와 함께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6년 12월 30일 | 정가 7,500원
마법의 시간여행
알래스카의 썰매 개 발토
우리가 마법의 시간여행을 만난건
영어책이 먼저였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마법의 시간여행이라는 책으로 다시한번 읽게 되었다.
매직트리하우스에서 만나게된 마법의 책을 통해
펼친 페이지로 이동하는 시간여행을 하는 잭과 애니의 모험담이 담긴 책인데
각권마다 나오는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회과학적인 개념까지도 함께 알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이다
그래서 꼭 읽는 필독서이다
이번 아이들이 가게 되는 곳은
1925년의 알래스카
아이들이 기대와 달리 마을은 텅텅비어있고
눈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낯설고 횅한 도시를 만나게 된다
그 이유인즉.
전염병이 돌고 있기 때문인데
눈떄문에 약을 구할수 없어서나 난리가 난 상태였다
약울 찾기 위해서 썰매를 끄는 개 발토에게 의지하며
알레스카 추위와 싸우는데
헉.. 보기만 해도 춥다
다행스럽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무사히 약을 되찾아 사람들을 구하며 모험은 끝이 나게 된다
항상 어려운을 닥쳣을때.. 헤쳐나가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흠뻑 빠져 읽는 이유가 된다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배경 지식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알려주는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와 개썰매이야기 사회. 과학. 함께 배우는데 지루하지  않게 쉽게 알수 있어서 여기까지도 읽게 된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가보지 못한 곳의 간접경험이 실제인듯  읽고 빠질수 있는 책
마법의 시간여행
어린이들이 꼭 봐야할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