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스로 극복해 내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랍니다. 보통 이렇게 심리를 다루는 책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이책은 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것 같아요. 벌써 15권이 나왔네요. 부모님이 같이 읽어도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15권은 사랑을 푹~ 알게 되는 책으로 아이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책이랍니다.

잘생긴 외모로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준수..

하지만 준수는 남자친구들하고만 친하고 여자아이들에게는 관심이 없답니다.

반에서 가장 이쁜 도희는 준수와 친하고 싶은데, 준수는 자기와 방향에 살면서 이야기가 잘

통하는 미소와 같이 다니는 것이 즐겁습니다.

미소가 자기를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자, 밀고 당기기를 해보지만..

오히려 점점 더 미소와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준수가 미소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걸 알게되는 도희는 둘 사이를 방해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사랑이라고 말하긴 아직 어린 나이~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로 한 준수와 미소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과 상황을 정말 잘 그려낸 책인것같아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