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초등 영재 플랩북 ‘분수와 소수’
초등수학 쉽고 재밌게!! 초등 추천도서
흔히들 초등 3학년, 초등 5학년이 고비라고 합니다
다른 과목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초등 공부의 핵심은 수학이죠
하지만 초등 3학년, 5학년 수학을 어렵게 느끼기 때문에 고비가 오는 거겠죠
초등 3학년이 되면 처음 배우는 나눗셈, 분수, 소수가 참 어려워요
나눗셈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분수가 어렵지 않아요
또 분수는 나눗셈의 확장이자 소수로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중요해요
그리고 초등 5학년이 되면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을 배우는데
1~4학년 때 배운 수학 개념과 원리가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려워요
이때 배운 개념과 원리들이 중등, 고등 수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등 5학년 수학 또한 아주 중요해요
만두군도 초등 3학년 지나고 4학년 올라가는 중요한 시기라
겨울방학에 3학년 수학을 전체적으로 복습했는데..
분수의 개념 이해가 살짝.. 아니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ㅡ.,ㅡ
수학 교과서나 문제집의 개념 부분을 많이 읽어보게 했지만 효과가 그닥..
좀 더 즐겁고 재미있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분수와 소수.. 그리고 백분율까지 완전 정복하기 위해
어스본의 쉽고 재밌는 플랩북 <분수와 소수> 책을 읽어봤어요 
어스본 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2
<분수와 소수>
로지 디킨스 글 / 죠프레, 루시나 그림
어스본 코리아
어스본 책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영유아 책 위주로만 나와서 초등 학부모로서 참 안타까웠는데 ㅎㅎ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 너무 좋아요
만두군은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 중에서 이미
<컴퓨터와 코딩> 책을 봤기 때문에 <분수와 소수> 책도 대환영!!
플랩북이 영유아의 전유물(?)이라고 하면 섭섭해요 ^^
초등학생도 펼쳐보고, 열어보는 플랩북 무지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초등 3학년 1학기에 분수와 소수에 대해 처음 배우고,
3학년 2학기에 진분수와 가분수, 대분수, 분수의 합과 차를 배워요
초등 3학년 전후 아이들에게 <분수와 소수> 플랩북이 큰 도움 되겠네요 ^^
어스본 <분수와 소수> 플랩북은 130개 플랩을 열어보며
분수와 소수, 백분율이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피자 조각, 값 나누기 등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들을 가지고
분수와 소수, 백분율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어스본 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2
<분수와 소수>
수학이 지루하고 어렵기만 하다고요?
재미난 플랩과 퀴즈로 ‘분수와 소수’ 완전 정복!!
목차를 볼까요?
1. 전체를 부분으로 나누는 경우를 살펴보아요!
2. 분수란 무엇일까요?
3. 분수를 읽는 방법을 배워요!
4. 분수를 분류해요!
5. 분수를 비교해요!
6. 소수란 무엇일까요?
7. 백분율이란 무엇일까요?
8. 문제를 풀어 보아요!
9. 변환표를 보며 분수와 소수와 백분율을 비교해요!
분수와 소수와 백분율이 어렵다고요?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전체를 부분으로 나눌 때
분수, 소수, 백분율을 사용해요
1, 2, 3, 4.. 같은 자연수만으로 모든 수를 나타낼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근데 어떨 때 분수를 쓰고, 어떨 때 소수를, 어떨 때 백분율을 쓸까요?
플랩을 하나하나 들춰보며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해요
중간중간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나 체크할 수 있고요
마지막에 ‘문제를 풀어 보아요!’ 는 종합적인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제일 좋은 점은 분수와 소수, 백분율을 따로 또 따로 생각하지 않고
서로 연관을 지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림으로 보니 훨씬 이해가 쉽지요 ^^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은 피자 8조각으로 되어있죠
피자 한 판 주문해서 공평하게 똑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아빠가 회식이라 엄마랑 만두군 둘이 먹을 때는 몇 조각씩 먹어야 하는지..
아빠까지 세 식구가 같이 먹을 때는 몇 조각씩 먹어야 하는지..
외갓집에 놀러 가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총 5명이 먹을 때는??
이럴 때는 계산이 빠릿빠릿하게 되는 녀석인데
이걸 분수로 표현해보자고 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린다는요 ㅡ.,ㅡ
하지만 어스본 플랩북 <분수와 소수> 책을 보고 난 후 달라졌네요 ^^
이젠 분수로 표현하고 나타내기도 잘해요
고학년이 되면 배우는 약분 개념도 책을 보고 터득했네요
수학 교과서도 이렇게 쉽고 재밌었으면 좋겠대요 ㅎㅎ
만두군에게 <분수와 소수> 책을 보고 제일 달라진 건 뭐냐고 물어보니
백분율.. 퍼센트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어 좋다고 하네요 ^^
그전에는 책을 보면서 치사율 50% 라고 나와있어도 뭔지 잘 몰랐는데
이젠 50% 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보니 느낌이 확 다르다고 ㅎㅎ
그래서 제대로 잘 알고 있나 문제도 내봤어요
200명의 사람이 있는데 치사율 50% 의 병에 걸렸다면
몇 명이 죽을 수 있을까 물어보니 100명이라고 제대로 답을 하네요 ^^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2 <분수와 소수>
재미난 플랩과 퀴즈로 수학을 재밌게 배워요 초등 저학년뿐만 아니라
수학 기본 개념 이해가 절실한 초등 고학년에게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