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식당
- 국내 최초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 공모전 발랄하고 참신한 캐릭터의 향연!
-”나와라, 황금똥!” 변비를 앞세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 주는 유쾌한 그림책!
혹시 아이에게 변비가 있나요? 저희 집 아이는 유아기때부터 변비로 고생한적이 있어요. 물론 그때보다야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황금똥이니 할만큼 건강한 변을 보지는 못해요. 어이가 생각이 크고 자라는 만큼 자기주장도 강해져서 호불호도 분명해지다보니 바른게 무엇인지는 알면서도 식습관을 고친다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더 궁금했던 책이에요. 마법식당에 다녀오면 우리아이에게도 변화가 생길까요?
마법식당 동화 속 주인공 예빈이에요. 예빈이 역시 변비로 고생중이에요. 시원하게 화장실을 가지못한 예빈이는 기분도 ‘우르르 쾅쾅’ 우울해요. 그런 우울한 기분으로 학원에 가는 길에 못보던 식당을 발견했어요. 바로바로 마법식당이에요.
마법식당에서 요정아줌마를 만난 예빈이는 변비를 해결해줄 황금고구마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요. 야옹군과 바나나보트를 타고 떠난 알록달록섬으로 여행을 떠난 예빈이는 변비에 좋은 여러 재료를 찾고 먹으며 황금 고구마를 찾는 즐거운 여행을 해요. 결국 예빈이는 황금 고구마를 찾고 황금똥도 쌀 수 있을까요?
마법식당 동화책은 책과 함께 활동해볼 수 있는 독후활동지도 함께 들어있어요. 그것도 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스티커~~~ 동화책을 다 읽은 후 황금 레시피로 상을 차려볼 수 있어요! 독후활동지 하려고 동화책도 얼마나 열심히 읽던지. 게다가 책으로 읽고 활동지로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으니 아이가 쾌변에 좋은 음식을 줄줄 외우더라구요~
즐겁게 독후활동까지 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따로 놀아준것도 아닌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또 뿌듯했어요. 그리고 이제 막 한글에 관심을 가진 아이가 책보고 글씨도 따라쓰고 남은 스티커로 꾸며가며 마법요리책도 만들어가며 일주일은 떠들더라구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 더 재미있었던 동화책. 아이에게 좋은 식습관과 변비묘책을 알려줄 동화책. 마법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