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탈것 펼침북이라 어린이 단행본으로 좋아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7년 2월 15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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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요러조리 열어보는 여러가지탈것’

유아들이 보는 여러가지 탈것이 아닌 초등저학년이라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펼침북속에 더 알뜰한 정보가 쏙쏙 들어있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죠

처음에 표지만 보고 너무 쉬운게 아닌가 했는데요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더라구요

#어린이단행본 선물하기에도 한권으로 가볍게하기 좋을꺼예요

저도 예전에 요런스타일의 덧셈, 뺄셈책을 선물받았는데 좋더라구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역시… 경주용 차 부분에서 더 오래 머무릅니다

이것저것 들춰보고 질문도 더 많아지고 말이죠

어린아이들은 이런 펼침북이 더 흥미를 끄니깐 정보도 중요하지만 시선끄는데 크게 한몫할듯하네요 ^^

여러가지 경주용 차를 보면서 아이도 저도 신기했네요

속도가 빠른건 알았지만 엄청나던걸요

슈퍼바이크 경주용 오토바이가 시속320킬로미터까지 달리니 후덜덜 합니다

드래그스터라는 차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낙하산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차가 시속 530킬로미터라네요.  엄청 빠르죠?

아이는 이런정보에 눈에 빛이납니다

그리고 경기중에 새 바퀴로 갈아 끼우기 위해 차를 ‘피트 레인’으로 들어오는데요

경주용 차를 정비팀이 기다리고 있죠

바퀴를 빼고 새로 끼우거나 어떤 경기에선 연료를 넣기도 하는데요

이 모든게 1에서 10을 세는 동안 이루어진다네요

그럼 10초동안 일어난다는건데 아이랑 숫자를 세어보며 엄청빠른 시간이란걸 느꼈죠

한바퀴에 2명이 붙어있는것도 알 수 있었어요

빼는 사람따로 끼우는 사람 따로인가봐요

그림만 유심히 관찰해도 요런건 알 수 있더라구요

차례를 보면 여러가지 탈것이 있는걸 알 수 있어요

단순이 유아들이 보는 펼침북이 아니란것도 알 수 있는게요 펼침북이 두,세장 있는게 아니랍니다.

 

트럭도 종류가 다양하죠?

그 다양한 종류의 트럭들의 속을 다 들춰볼 수 있답니다.

운전석도 다 달라요  어떻게 다를까요?  어떤차는 침대까지 있더라구요

먼거리를 운전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있는곳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정확한 위치를 ㅇ몰랐는데 이번에 저도 알게 되었네요

여러 트럭들 중에서 제가 “오~~”하고 알게된 잠자리가 있는 트럭

이 트럭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짐을 싣는 부분을 ‘트레일러’라고 하고 앞부분 운전사가 있는 부분을 ‘트랙터’라고 한답니다.

저도 명칭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더라구요

이런 자 자체를 트레일러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트랙터는 시골에서 밭일할때 사용하는 농기계 트랙터만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검색을 해봤네요 트랙터가 견인력을 이용해서 각종 작업을 하는 작업용 자동차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시골 밭에서 보던것도 이 트레일러 앞부분도 모두다~ 트랙터라고 하는구나…라는걸 말이죠

 

여러가지탈것 펼침북을 보고 가장 기억에 남고 독서록에 남기고 싶은것 적어보라니

역시.. 경주용 차네요

자동차에 불이 난다는것도 아이는 처음 알았나봐요 ㅋㅋ

왜 불이 붙지 않는 경기복을 입어야하는지 궁금해하더라구요

이책은 어린이 단행복 선물이나 초등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