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추천도서]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 변신돼지 _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연령 7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2월 27일 |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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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변신돼지

‘꿀꿀꿀 돼지가 뭐가 어때서?’

​찬이네 집에만 오면 동물들이 돼지로 변신한다!

이번에 만나본 비룡소 책은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예요.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독서레벨 2단계 책인데

너무 너무 재밌어서 책을 잡으면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어요.^^

보통 돼지라고 하면 더럽다, 뚱뚱하다 등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데

<변신돼지>는 돼지가 가진 부정적인 의미를 긍정으로 되돌려주는 이야기예요.

찬이네 집에만 오면 동물들이 돼지로 변신한다는 기발한 구성이 돋보여요.

찬이네 집에 토끼 ‘달콤이’, 강아지 ‘통닭이’, 햄스터 ‘푸딩’이

차례 차례 오게 되는데, 이상한 일은 모두 돼지로 변신한다는 점이예요.

대체 찬이네 집에는 어떤 마법이 함께 하길래 모두 돼지로 변하는 걸까요?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주어진 건 아닌가봐요.

책읽기의 즐거움을 제대로 알게 하는 사랑스럽고 재밌는 책이랍니다.

 

 

 

먹는 걸 아주 아주 좋아하는 찬이네 가족이예요.

삽화만 보아도 이 가족이 먹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짐작이 가지요.

어느 날 이 집에 늙은 토끼 ‘달콤이’가 오게 되는데 글쎄 돼지로 변신했대요!

토끼가 돼지로 변신한다? 절대로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달콤이가 했던 행동들을 너무 닮아있는 돼지를 보니 부인할 수 없겠어요.

 
 

 

요즘 돼지도 애완용으로 키우는 추세이지만 찬이 엄마는 절대 싫다네요.

알고보니 엄마에게는 돼지와 관련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요.

어렸을 때 별명이 돼지였는데 복씨 성을 따라 복돼지라고 불렸대요.

아빠와 데이트할 때도 동물원에 가서 돼지를 보고

하루종일 짜증을 부릴 정도로 돼지라고 하면 절대 싫은 찬이 엄마랍니다.

아빠와 찬이는 돼지도 괜찮은데 엄마가 저렇게 길길히 날뛰니

어쩔 수 없이 ‘달콤이’를 샀던 동물편한세상에 가서 다른 동물과 바꿔요.

토끼 달콤이에 이어 찬이네 집에 온 동물은 강아지 ‘통닭이’예요.

 
 

 

강아지 ‘통닭이’는 버려진 강아지였어요.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을 한 강아지를 보고 애처로워하는 엄마랍니다.

돼지를 그렇게 싫어하는 엄마이지만

앙상한 강아지를 보니 밥을 많이 먹여서 살을 좀 찌우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찬이 엄마는 보기에는 뚱뚱하고 둔해보이지만

마음만은 곱고 인정이 꽤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집에 오는 것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잘 먹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찬이네 집에 온 동물들은 하나같이 통통하게 살이 찐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아지 ‘통닭이’도 엄마가 싫어하는 돼지로 변해버려요.

도대체 찬이네 집에는 어떤 마법이 걸려 있길래

이렇게 집에 들어오는 동물마다 다 돼지로 변신하는 걸까요?

사랑스러우면서도 곱씹을수록 새로운 맛이 나는

이야기의 구조가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변신돼지>랍니다.

 
 

 

찬이네 집에 오면 동물들이 돼지로 변신한다?

참 멋진 상상인데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예요.

우리 홍군도 이렇게 무척 재미있어 하면서 읽더라구요.

꿀꿀꿀, 돼지가 뭐가 어때서? 하지만 엄마도 사실 돼지가 싫어.^^

우리 홍군도 집에서 돼지를 키우고 싶다고 한 적이 있지만

엄마는 돼지는 물론이고 강아지, 고양이 다 싫어해요.

 
 

 

“엄마가 어렸을 때 별명이 돼지였대. 복씨 성을 따서 ‘복돼지’.

엄마랑 아빠랑 데이트할 때, 동물원에 갔는데

글쎄, 돼지를 보고 하루 종일 짜증을 내더라니까.

그래서 내가 저녁에 신나게 삼겹살을 구워 기분을 풀어 줬지.”

찬이 엄마가 왜 그토록 돼지를 싫어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예요.

돼지라고 하면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데

이 책은 돼지의 부정적인 의미를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주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나중에 보면 돼지를 그렇게 싫어했던 찬이 엄마가 돼지를 키워요.^^

 
 

 

우리 홍군이 너무 재미있다고 한 <변신돼지>예요.

엄마도 읽어보았지만 이야기의 구성이 참 잘 짜여진 책인 것 같아요.

집에 들어온 동물 이름도 참 재미있는데요,

강아지 ‘통닭이’는 통닭 냄새를 맡으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지어준 이름이고,

햄스터 ‘푸딩이’는 커스터드 푸딩하고 색깔이 똑같아서 지어진 이름이예요.

알고 보면 모두 먹는 음식과 상관이 있는데

그만큼 음식을 좋아하는 가족이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란 게 느껴져요.

 
 

 

집에 들여온 동물들이 모두 돼지로 변신을 하니

원래 돼지였던 동물이 마법을 부려서 다른 동물로 변한거라고 말하기도 하네요.

엄마는 돼지를 집에 들일 수 없다고 하지만

찬이는 돼지가 진짜로 좋기만 하답니다.

지저분하고, 뚱뚱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돼지인데

사실은 똑똑하고 통통해서 성격도 둥글둥글한 것 같거든요.

사람을 볼 때도 뚱뚱하면 돼지가 떠올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변신돼지>는 이러한 부정적인 의미를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주는 마법을 부려요.^^

 
 

 

그렇게 싫은 돼지이지만 이렇게 한 가족이 되었어요.

토끼 ‘달콤이’, 강아지 ‘통닭이’, 햄스터 ‘푸딩’ 모두 한 가족이 되었네요.

뚱뚱해서 돼지가 싫은 엄마이지만 그새 정이 들었나봐요.

햄스터 ‘푸딩’이 돼지로 변하자 나머지 돼지들도 모두 데려오거든요.

돼지를 데리러 가는 아빠와 찬이를 보며 반대를 하지 않는 엄마!!

이렇게 달콤이, 통닭이, 푸딩이는 찬이네 가족이 되었어요.

이렇게 보니 모두가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이 서로가 서로를 닮는다는 것이 어쩌면 진짜 마법인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책읽는 재미를 제대로 알아갈 수 있는 <변신돼지>~!!

너무 재밌고 읽을수록 곱씹어지는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책이예요.

책읽기의 즐거움을 제대로 전해주는 동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니 꼭 읽어봐야겠지요.

 
 

 

우리 홍군은 이 책을 읽어보고 ‘난 책읽기가 좋아’ 독서레벨 2단계

다른 책들에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다음에 도서관에 가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빌려와야겠어요.

요즘 독서록 쓰기 숙제를 내주어서 <변신돼지>를 읽고

이렇게 독서록 쓰기도 해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우리 집에도 마법이 있다면 집에 들어오는 동물들이

말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좀 시끄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멋진 마법인 것 같아요.​

오늘날 ‘돼지’가 가진 부정적 의미를 긍정으로 되돌려 주는

놀랍고 재밌는 이야기를 <변신돼지>로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알아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