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기후변화 다같이 목소리를 높여요! / 지구와 기후변화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7년 3월 2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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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⑤ 지구와 기후 변화 (보기) 판매가 12,600 (정가 14,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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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orne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⑤

지구와 기후변화

케이티 데인즈 글, 피터 앨런 그림

어스본코리아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는 제목 그래도 플랩북이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지구와 기후변화 책의 플랩이 무려 80여 개​

​플랩북이라 그런지 리틀 쩡양에게도 인기가 좋다죠.

들쳐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ㅋㅋㅋ

지구와 기후변화는 영국 지리학협회 은상 수상 경력까지 자랑하네요.

우주 속 지구로 시작하는 플랩북

​가장 큰 카테고리인 우주에서 시작해서 대기, 지구, 물로 뒤덮인 지구, 사막, 산과 강, 숲의 이야기와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까지 소개되는 지구와 기후변화 플랩북

온실가스층과 온실가스에 대한 내용을 쩡양에게 물어보았더니

온실가스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었는데 온실가스층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몰랐다고 하네요. ​

온실가스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물어보았더니

온실가스가 다 빠져나가면… 엄청 추워질 거 같다고 정확히 예측을 하네요.

환경 파괴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서도 늘 관심을 가지던 쩡양이라 관련 책도 많이 봤었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알고 있는 쩡양이네요.

요즘 숲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파트가 지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터널이나 도로를 뚫기 위해서도 사라지고요…

​저희 집 인근에도 신도시 조성을 한다고 산을 다 깎아버리고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짓고 있더라고요.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해주고 자신의 몸까지 내어주는 버릴게 하나 없는 나무

나무를 베지 않고도 기를 수 있는 먹거리도 있고 많은 음식과 약이 맨 처음 숲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는듯하네요.

숲이 있어야 인간도 살고, 동물도 살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공존이란 단어와 함께요…

기후가 뭔지 알아?라는 정2맘의 질문에 쩡양 날씨잖아라고 대답하네요.

기후와 날씨 상위개념(?)이죠.

지역에서 여러 해에 걸쳐 나타난 날씨의 평균 상태를 ‘기후’라고 한다고쩡양에게 책을 보여 주어답니다.

이런 기후의 변화 사계절이 뚜렷했던 대한민국에서도 나타나고 있죠.

봄과 가을은 거의 사라지고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의 기온도 올라가고…

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과학자, 발명가들,

국민들이 있어 미래가 그리 캄캄하지는 않네요.

​생활 방식을 조금만 바꾸어도 지구의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쩡양은 전기를 아껴 쓰고,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를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스프레이는 사용하지 않고,

프레온가스가 냉매로 사용되는 냉장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자주 여닫지 않겠다고 하네요.

쩡양의 구체적인 답에 살짝 놀랐네요.

사실 집에서 예전부터 간단한 것들을 쩡자매와 실천하고 있어요.

양치컵에 물 받아서 양치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히.(쩡자매와 늘 같이 분리수거를 하러 간답니다.)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전 늘 외출 시 가장에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멀티탭 사용으로 손쉽게 쩡자매가 스위치를 끌 수 있게 해서 대기전력 줄이기.

에어컨 사용 자제하기.

전깃불 끄기.

친환경용품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이외에도 다양한게 실천 중인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어보고 실천 목록 작성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