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는집이라면 없어서는 안될 육아템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북이죠:)
저희집 작은아들도 요즘 사운드북에 빠져살아요.
혼자 눌러서 박수를 치고, 몸을 덩실덩실 흔들며 흥을 느끼기도하고이유없이 울고불고, 말도 안되는 떼를 부릴때도
사운드북만한 아이템이 없는거 같아요.
저희집 작은아들도 요즘 사운드북에 빠져살아요.
혼자 눌러서 박수를 치고, 몸을 덩실덩실 흔들며 흥을 느끼기도하고이유없이 울고불고, 말도 안되는 떼를 부릴때도
사운드북만한 아이템이 없는거 같아요.
사운드북 살포시 눌러주면- 내가 언제 울었냐는듯이
정말 울음 뚝!
그것 참 신기하더라구요.
눈물뿐만 아니라 아이의 잠자리도 포근포근하게 재워줄 자장가 사운드북♥
어스본, 클래식 자장가 사운드북이예요.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넘나 귀엽죠.부엉이들이 아기동물들을 위해 자장가를 연주해요.
부엉이들의 연주는 땅속까지 전해지고~
부엉이들의 연주는 땅속까지 전해지고~
브람스
쇼팽
포레
슈베르트
모차르트까지
대표클래식 5곡이나 되요.
듣고있다보면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 왔다는걸 인지하는거 같아요.
뒷편에는 전원을 켰다/ 껏다하는 기능도 있어서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잔잔하고,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소리도 넘나 맘에 들지만.
살짝- 짧긴해서 조금 아쉬움이…
살짝- 짧긴해서 조금 아쉬움이…
그러나 cd아니고 사운드북이니까요-
단추를 살짝 한번 누르면 음악이 흘러 나오고
다시한번 누르면 음악을 멈출수가 있어요.
책 사이사이에는 구멍송송~ 넘길때마다 다음 그림과 연결되는게 참 신기해요~
구멍을 들여다보며 다음 그림을 상상하고 호기심까지 더욱 높여주는거 같아요.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이 아이의 시각적은 부분을 발달시켜주고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을 듣고있다보면 포근포근하게 단잠을 잘수있는 어스본 클래식 사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