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마법 약
- 나만의 신비로운 모험을 떠나는 짜릿함
아이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 글을 읽기 시작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데 벽이 되기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르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창으력으루키울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어서 읽어보게 된 동화책 하늘을 나는 마법 약 이에요.
책의 주인공은 개구리 골키에요. 골키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마법약 레시피를 만들어 내는 아이에요. 주변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마법약을 만들어요. 하지만 완성된 마법약이 어떤 마법을 부릴지는 알수없어요~
이번에 새롭게 만든 마법 약은 하늘을 나는 마법을 부렸어요.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닌 골키는 무슨 경험을 했을까요?
그리고 골키가 만든 마법 약에는 하늘을 나는 힘 말고 다른 힘이 하나 더 있지뭐에요!!! 과연 뮤슨 힘이었울까요? 다음번에 골키는 무슨 마법약을 만들게 될까요?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어떤 재료로 마법약을 만들고 하늘을 날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아쉽게도 마법약에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곧 만나게 될 동생을 위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는 사랑스러운 대답이 나왔어요. 다음엔 어떤 마법을 가진 약을 만들지 이야기 나누어보고 예쁜 물감을 타서 마법약도 진짜 만들어보며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주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