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마법약, 진짜 하늘을 나는 이야기!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2월 24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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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상상하기 좋아하는 6살 어린이에게
딱 좋았던 동화책 ‘하늘을 나는 마법 약’

짼이 좋아하는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의 저자
윌리엄 스타이그의 신작 동화책이에요

집에 있던 요리 재료를 넣고
조금 부족해 보이는 건
엄마의 향수로, 아빠의 코냑으로
마법약을 완성한 개구리 골키

스스로 만든 마법약을 가지고
하늘을 날게된 골키!

하늘을 날면서 종이 연도 만나고,
마을 위도 날아가고
비가 내리는 먹구름 위에도 날아가보는 골키

책 내용도 재미있지만
책 내용을 그림으로 풀어낸 일러스트도 맘에 쏙

하늘을 날던 골키가
급 엄마아빠가 보고 싶어서
다시 내려가고 싶어하는 장면에서
아이가 폭풍 공감하네요

“짼 하늘을 나는 마법약 만들어보고 싶어?”

“아니 난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서
마법약 안 만들거야”

헉 ㅋㅋㅋ
알쏭달쏭한 어린이 마음

골키의 마법약이 코끼리 바위에 닿으니
진짜 코끼리로 변신!

“우와 진짜 코끼리가 됐어!”

하고 아이가 가장 좋아한 부분

마법약을 만들어 하늘을 날고,
코끼리바위가 진짜 코끼리가 되고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을
그림책에서 풀어보는 ‘하늘을 나는 마법약’

엉뚱한 상상보따리를 가진
여섯살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