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토이나 종이공작 따서조립하기 세트 처럼 만들기 좋아하는

우리 릴리에게 입체종이공작 ‘우리동네’ 만들기 입체북을 선물했어요!

역시나 완전 좋아하는 릴리~

가위와 풀 없이 만들수 있다며 더욱더 좋아했답니다.

<어스본> 입체종이공작 우리동네

가위와 풀 없이 만드는 25가지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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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설명도 나와있어요.

릴리는 설명서 없이도 척척 잘하더라구요~

손끝 야무진 6~7세도 재밌게 할수 있겠어요!

책보자마자 릴리가 좋아하는 만들기 책이라며 과감히 첫장을 뜯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혹시나 종이라 뜯다가 찢어질꺼 같아 살살 해야하지 않나~

너무 과감하게 뜯는데~ 생각하며  옆에서 지켜보니..

종이가 두껍고 빳빳해서

25가지 만드는 동안 살펴보니 찢어진곳 한군데도 없이 튼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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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가게, 사탕가게, 꽃집,  카페, 시청이 있는데

시청빼고 뚝딱 만들고 자야할 시간이라 다음날 시청은 만들었어요.

가위와 풀없이도 뚝떼어내서 톡 끼우면 되니 참 쉽게 잘 만들더라구요!

6~7세 아이들도 재밌게 만들수 있겠어요 ^^

알록달록 가게안에까지 꾸며져 있어 역할놀이 하기도 재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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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어나서 아침먹고 바로 시청을 만들었어요~

시청도 뚝딱뚝딱 금새 잘만들었어요.

​모든 창문과 문이 열수있어요.

만든 모형 안을 들여다 볼수 있어 재밌어요.

 앞에만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보든

알록달록 멋지게 꾸며져 있어 역할놀이 할 맛 나는 입체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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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형들을 받침대로 끼우고 세워서 자매님들 조잘조잘~

정말 재밌게 역할놀이 하더라구요!

꽃집 주인이 되어 꽃도 팔아보고 손님이되어 좋아하는 꽃 있냐며 묻기도하고~

카페주인과 손님이 되어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도 하구요.

특별히 아빠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는 시럽 3번 펌핑해서 넣어달라고 릴리가

주문하는걸 보고 ㅋㅋ 아빠의 입맛을 제대로 아는 효녀구나~! 생각하고

신랑에게 얘기해주니 기특해 하더라구요 ㅎㅎ

과일.채소가게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주문하며~

갑자기 진짜 먹고싶다고 “엄마 아주머니 과일 주세요~ ” 라고 주문도 하고 ㅋㅋ

사탕가게에서 수지양이 손님이 되어 사탕 몽땅 주세요~ 다 먹을래요~ 하고 주문하니

릴리 주인이 다 먹으면 충치벌레 때문에 이빨 몽땅 썩게되니 욕심부리지 마세요!

라고 적당히 사라고 얘기해주고 ㅎㅎ 옆에서 지켜보는데

말들을 어쩜 그리 잘하는지 재밌게 잘 놀아요!

시청, 꽃집, 사탕가게, 과일.채소가게, 카페 와  인형들로

 열할놀이 재밌게 할수 있는 입체종이공작북 ‘우리동네’

역할놀이 하면서 실제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에는

시청, 꽃집, 사탕가게, 과일.채소가게, 카페가 어디있는지

어디가면 살수있는지 이야기도 해볼수 있고 다양하게 놀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이 상상해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크고~

입체 종이 공작을 만들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좋아요.

가위와 풀 없이 뜯고 끼우면 뚝딱 만들어지고  만들면서 찢어지고 구겨지는

스트레스 없어 6~7세 아이들,  초등 저학년 아이들 선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