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는 뭘까하고 포장을 뜯어보니….짜잔…!! 신기한 스쿨버스…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꼭 사주고 싶었던 과학책..
근데 어린이집에 있어 자주 읽는다는 말에 사주지 않아 휘회한 그책이 왔다.
무심한 엄마가 택배를 너무 늦게 찾아온 바람에 아이가 잊을만할 때 찾아갔다.
하지만 아이는 보자마자 이 책을 너무 반겼고..너무 늦게 찾아온 엄마는 살짝 미안했다는…^^
책은 두 개의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는 화산, 두 번째는 북극 동물…
그럼 먼저 화산속으로
팀이 찰흙으로 만든 화산 근데 진짜 같지 않다고 투덜투덜..
집에 있는 재료로도 화산을 폭발시킬 수 있는데…
진짜 화산을 체험하기 위해 화산 원피스를 입은 프리즐 선생님과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화산으로…
이 버스가 신기한 스쿨버스다.. 멋진.. 다기능 버스…
지구 내부의 구조를 설명하고 화산이 분출되는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고..
화산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것도 그림에나와 있다..
남자아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이 이 그림속에 다 들어있는 것이다.
직접 마그마 속으로 들어가
분출…이번 스쿨버스가 헬리곱터로 변싢ㅎㅎ 신기한 스쿨버스는 사실 트랜스포머다.ㅎㅎ
다음 탐험할 곳은 북극…사실 우리가 펭귄이 사는 남극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만 북극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는 프리즐 선생님과 북극으로 출발…!
북극은 남극과 마찬가지로 엄청 추운곳이니 완전무장을하고 더나야겠죠…
아이들과 북극에 사는 동물들을 알아봐요…북극에 사는 동물들은 계절에 따라 털 색깔이 변한데요…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정리해주는 파트가 있어 좋았어요..
한번 읽고 잊어버리기 쉬운데 한번더 기억나게 하니깐요..
[이책은 비룡소의 연못지기 체험단에 당첨되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