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호기심 자극하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우리몸 100까지~~~
책을 보자마나 푹빠져서 보는 울집 어린이~~ㅎㅎ
장래희망에 항상 의사를 써놓는 어린이라 몸에 대한 책을 잘 보는것 같기도 하네요.
100가지로 나뉘어서 우리몸을 잘 설명해 놓은 책으로 무엇보다 어렵지 않고 귀여운 그림으로 재밌게 나열되어 있어 지루하기 않았던 것 같아요~ 아이랑 함께 보면서 저도 몰랐던 우리 몸에 대한 사실들이 너무 많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있어 참 재밌게 봤답니다~
항상 문제내기도 좋아하고 궁금한것 많은 10살 어린이라 그런지 이 책을 보면서 “엄마 이거 알아?” 하면서
문제를 내어 퀴즈 맞추기 게임을 많이 했네요~
우리 민군이 냈던 문제중에 팔을 안움직이고 손가락을 움직일 수있냐고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만 움직였더니 땡이라며 손가락을 움직이면 팔근육이 같이 움직여야한다며 손가락만은
움직일수는 없다고 설명해주더라구요~ㅎㅎㅎ 몸의 대한 지식도 하나씩 느네요~
제가 많이 흥미롭게 본 부분은 14번 이야기 처럼 옛날 우리몸과 약초이야기등이 재밌더라구요~
초등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봐도 재밌는 우리 몸 100가지 이야기가 자꾸봐도 새롭고 아이와 이야기거리가 더 생겨 책을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각국의 에취~~~를 따라하며 깔깔 웃었던 부분이네요~
우리 몸에 대한 여러 사실들을 이렇게 재밌고 쉽게 자주 열어 볼수 있게 되어 좋아요~
마지박 부분엔 아이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낱말 풀이가 되어 찾아보며 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고
인터넷으로도 찾아 볼수 있게 제시에 주어 더 깊이 우리몸에 대해 알게끔 되어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