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3권!

 개미의 수박파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달고 맛있는 수박을 먹으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여름방학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몬트리올국제영화제 특별상 수상작가!

다무라 시게루가 선사하는 맛있는 그림책으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3권으로 개미의 수박 파티 랍니다.

​

그림책에 표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박이 먹음직 스럽네요.​

그런데 붉은 색에 개미들이 무얼하고 있나요?

신나는 여름 어느날, 수박을 만난 개미들이 재미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을 그림책 정말 기대되네요.

일본 작가 다무라 시게루의 유아 그림책으로 그림이 주는 느낌이 너무나도 생생하네요.

색상도 눈에 띄이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커다란 수박에 검은씨가 돋보이며, 아주 작은 개미들이 먹음직 스럽게 보고 있네요.

​

수박이 너무나 탐스러워보이니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 빨리 먹어보고 싶어 지네요.

아이들도 수박 그림책을 보면서 갑자기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수박을 먹으면서 보면 더욱 즐거울 그림책이네요.

​

​

​

그런데 무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나 큰 수박을 아주 작은 개미들이 운반할 수 있을까요?

상대적으로 크기가 너무나도 비교되네요..

개미들은 어떻게 커다란 수박을 운반할까요?

자 생각해 보자구요..

아이들은 저마나 자신의 방법을 이야기해봅니다..

내가 개미라면 수박을 가져가지 않고 먹고 싶을 때마다 와서 먹는다..

힘들이지 않고 먹겠다는 것이네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동안에 개미들은 먹이를 집으로 운반했던 것 같아요..

보관해 놓고 두고두고 먹는다는 것이지요.

그럼 개미들은 어떻게 했을 까요?

​

개미들은 협동심으로 유명하답니다..

부지런하면서도 서로 협동하여 어려운 일도 해결해 내고, 무거운 것을 운반할 때도 서로서로 도와주게 된답니다.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 서로 협동하여 해결해 나간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수박을 운반하게 된답니다..

정말 놀라운 개미들이지요.

우리는 그림책에서에 개미들을 보면서 감탄하게 되지요.

저마다 아이들은 개미를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힘을 모아도 너무나도 큰 수박을 옮기는 것은 불가능이네요.

그래서 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답니다..

​

​

​

정말 개미들은 부지런하고, 협동심이 강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 그림책이랍니다..

마지막에 아이들이 너무나도 배꼽 잡으며 웃었던 장면도 너무 좋았네요..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곳에서 수박을 먹으며,

선풍기를 틀고 시원한 바람 앞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즐거운 여름을 즐겨볼 수 있는 그림책이였답니다..

비룡소에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로 개미의 수박파티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던 책으로

신나는 여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