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물좀 주세요!

시리즈 과학의 씨앗 9 | 박정선 | 그림 김슬기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4월 28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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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물…

물은 우리에게 식수를 공급해주고

우리의 몸을 깨끗이 씻을수있기도 하며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잘 성장할수 있도록

생명수를 통해서 또하나의 꽃이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활짝 피웁니다.

이처럼 소중하고 귀중한 물을

물부족 국가에 살고있는 현실속에서 물을 함부로

낭비하는일없이 아껴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좀 주세요!는 물의 소중함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은만큼 소중한 역할을 그림을 통해서 쉽게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아이들이 욕실샤워기 밑에서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있는 표지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보니 요즘같이 무더운날 그림을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과 함께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물좀 주세요!귀여운 꼬마아이가 모래장난을 하고있습니다.

엄마는 앞치마를 하고 빵을 만들려고 합니다.

모래를 뭉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고 밀가루를 반죽하기

위해서도 물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이 그림을 보고 물의 쓰임새가 다양하다는것을 인식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식사를 하고난후에 음식물이 몸속에 잘소화되고 흡수될수 있도록

식사후에 물을 마십니다.

식사후에 마시는 물은 개운함과 함께 청량감,시원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족들이 식물에게 물을 줍니다.

꽃과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 꼭필요한만큼 책에 나와있는 구절처럼

물은 꽃과 나무에게 있어서 우리인간이 매일먹는 밥처럼

물이 식량인셈입니다.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아가고있는만큼 무엇보다도 물이 아주 소중합니다.

물은 물고기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생태계 자원과도 같습니다.

대지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면 논과밭에 있는 농작물들이 한뼘더 자라게 됩니다.

이른 꼭두새벽부터 땀방울을 흘리며 논과 밭의 곡식들을 정성으로 길러낸

농부들의 정성과 보살핌속에서 곡식은 무럭무럭 잘자라게 됩니다.

물은 이렇듯 인간과 동식물 자연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의 귀한 원천이자 소중한 자원입니다.

책의 맨뒷페이지에는 이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있어서 더욱더

이해하기 쉽도록 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물의 특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서 더욱더 물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소중한 물을 통해서

물의 다양한 쓰임새와  물에 대한 중요성과 귀중함을 다시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그림책인것 같아요.

친근하고 선명한 그림체속에 짧고 간결하지만

사물을 표현하는 어휘와 단어의 표현이

기발하고 그 단어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것 같아요.

비교적 짧은 내용의 단어와 그림을 통해서도

물에 대한 많은것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관찰할수 있는

유익한 과학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