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채워주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 우리몸]

구매하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우리 몸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신기한 몸을 가지고 우리는 생각하고 움직이며 살지만

우리몸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기심 많고 궁금증 많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에게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우리몸]은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신기한 백과사전 같습니다.

​ 100가지 우리몸에 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이야기와 칼라풀한 그림들이 우리몸에 관한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사는 동안 23년을 잠을 자면서 보낼거라는 제목으로​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그림들로 우리몸에 관한 이야기들을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이 파리에서 런던까지 오가는 길이로 자라며, 코털이 2미터까지 자란다는

이야기들이 재미있다는 아들입니다.

우리 몸은 신경계,심혈관계,골격계,근육계,생식계,배뇨계,면역계,소화계,호흡계,내분비계의

체계로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몸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됩니다.

옛날 외과 의사는 환자를 수술할 때 하늘을 살피곤했다는 이야기와 별자리와 몸을 매치시킨

황도 12궁 인체도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아침에는 키가 커지고 저녁에는 키가 작아지는 이유를 척추뼈 그림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피가 만들어지는 뼈의 골수와 함께 줄기세포,백혈구,적혈구,혈소판, 혈장을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사람의 몸은 모두 같은 반응과 모습을 보일것 같지만, 우리가 쓰는 언어에 따라

재채기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복잡한 과정을 거쳐나오는 재채기 소리가

이탈리아인은 에치! 영국인은 아추! 필리핀인은 하칭, 일본인은 하쿠숀! 러시아인은 압추키!

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착시 그림이 눈이 아닌 뇌를 속여서 착각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도 새롭게 알게 되면서 신기했습니다.

자폐증을 보이는 템플 그랜딘이라는 고등학생이 불안감을 달래주는 포옹기계를 만들었으며,

현재 자폐증과 ADHD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여러 작은 생물들이 살아 있으며 우리 얼굴에 거미종류의 모낭충이 살고있다는 내용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아들은  얼굴에 거미가 산다는 것이 징그럽다며, 거울을 가지고 와서 모낭충을

찾아보겠다며 바쁘게 살펴봅니다.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기록도 아들이 참 흥미있어하며

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키가 가장 큰 남자 미국의 로버터 워들러는 272 센티미터,

 키가 가장 작은 남자는 네팔의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가 54.6 센티미터라는

기록을 보면서 정말 극과 극을 보여주는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마술사의 칼을 삼키는 공연을 보면서 아돌프 쿠스마울이라는 독일의사가 내시경을 발명하였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으면서도 새로웠습니다.

또한, 의사가 되기 위해 바느질을 배워야한다는 내용을 보면서 드라마에 나오는 의사들이

수술후 멋지게 실로 매듭짓던 모습들이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를 읽어보면서 그동안 우리 몸에 관해

너무도 모르는게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가지 소주제로 우리몸과 관련한 기초 개념부터 최신 뉴스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관련 내용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색감들이 아이에게 호기심으로 먼저 다가오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알기쉽게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