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책은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몸에 관해서 조목조목 짚어보고 이야기하고 알게되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120 페이지의 내용은 그리 빨리 읽지는 않았지만, 꼼꼼하게 하나하나 읽는
습관을 가르치는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의사의 직업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으면서,
우리몸의 주요 부분에 대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림으로
실어져서 더 쉽고 더 재미있었하였습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주요 뼈에 대해서도 알아보니,
아이가 신체에 대해서 더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주 작은 씨앗만 한 크기에서 자라서, 약 40주가 되어서
태어난 다는 성교육도 해보면서, 작은 식물과 과일로 비유해서 주기를
적어주니 더 이해를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느질을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
의사가 되기 위해서 상처 부위를 바늘로 꿰매는 것에 대해서 읽으면서
바느질을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맨 끝표지는 영문 홈페이지의 링크를 실어서, 우리 몸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더 자세히 알도록 해주었더라구요.
초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덕분에 우리 아이 똑순이 될것 같습니다.
또 뒷부분에는 단어로 페이지수를 찾을 수 있게 되어서,
아리송한 단어나 알고 싶은 단어가 있을 때!
국어사전처럼 찾아서 알게 되니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