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씨앗 10.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과학적 사고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비룡소
“과학의 씨앗” 시리즈 10권 완간!
과학의 씨앗 시리즈가 드디어
완간이 되었네요~
생활 속 과학을 재미난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아이 첫 과학전집이네요~
마지막 권으로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을 만나보았어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
이것들이 발명이 되었기에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하나씩 알아볼께요~~
속옷만 입고 있는 우리 따님과 아드님~
어떤 발명품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똑딱단추!!
똑.딱. 소리가 난다 해서 똑딱단추..
볼록 튀어나온 것은 수단추
가운데가 오목하게 파여 있는 것이 암단추라 하네요!
고무줄..
당기면 늘어나고 놓으면 줄어드는
신기한 고무줄이네요~
아이에게 우리 고무줄 어디있을까?
하고 물어봤더니 바로 바지고무줄을찼네요!
고무줄이 있기에 바지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네요~^^
끈.
후드띠에 꼭 들어 있는 끈.
잘 묶어야 나중에 풀기가 쉽죠~
지퍼.
올렸다 내렸다 쉬운 지퍼.
정말 이건 획기적인 것 같아요~^^
멜빵.
어깨에 메는 멜빵
바지랑 치마가 매달린 멜빵
흘러내리지 않아 좋아요~
머리핀.
여자아이들의 필수품.
머리카락의 접착제.
마리카락 자석이네요!^^
단추.
단추와 단추구멍은 단짝!
찍찍이
보풀이와 거칠이 짝꿍!
둘은 항상 붙어 있어야죠~
안전핀.
뾰족한 핀을
안전하게 넣어 둘 집도 있어요~
주머니.
사탕, 동전, 꼬마인형을 넣을수 있는 보물창고
이런 편한 발명품들이 있었기에
우리 따뜻하고 멋진 옷을 입을수가 있는거겠지요?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부모님께>
라는 코너가 있어서
원리 해설과 용어풀이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욱 자세히
설명해줄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워크북도 있어서
책의 내용도 다시 생각해 볼수 있고
우리 주위의 발명품으로
편리함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