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안은 어떻게 생겼어??? 에 대해 쉽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책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6년 8월 18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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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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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또 열리는, (이중 플랩?? ㅎㅎ) 플랩이 있는 컴퓨터와 코딩 책.

딱 저학년 수준에 맞는 책인 것 같다.

컴퓨터를 아직은 배우고 있지 않는데,,

얼마전 남양주에 놀러갔다가, 남양주 어린이 비전센터 http://www.ncuc.or.kr/children 에 들렀다가 우연히 코딩 교육 체험을 했다.

그것도 무료로^^ (예약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첨에는 안한다고 하더니 재미있었다는 첫째…–;

귀엽게 생긴 로봇으로 코딩 교육을 한 덕분에 이 책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었던 듯 하다.

 

일단 컴퓨터가 뭔지, 설명해주는 첫 페이지.

스마트 폰도 컴퓨터고, 태블랫도 컴퓨터. 네비게이션도 사실은 GPS 장치라는 소형 컴퓨터라는 설명~~

 

다음은 컴퓨터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 주는 페이지~~

컴퓨터 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여러가지 부품들을 보여주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안의 용어들이 제법 어렵긴 한데, 그래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 놓은 듯 하다~~

비교적 자주 보는 아이들.. 헤드폰, 스마트폰, 프린터 등이랑 연결하는 그림들도 굿~~

다음은 코딩에 대한 차례~~

컴퓨터용 명령어를 작성하는 것을 코딩.

여러가지 컴퓨터 언어도 소개된다.

 

그리고, 최초의 컴퓨터도 소개한다.

처음에는 상세한 설계도를 그리긴 했는데, 모든 부품을 다 완성하기 전에 돈이 다 떨어졌다고…–

그리고 많이 들어봤던 에니악 컴퓨터…

진공관들이 컴퓨터의 뇌 역할을 했는데, 곤충들이 진공관 사이로 들어가서 방해하기도 했다고..ㅎㅎ

 

많은 일을 하는 컴퓨터이고,

하는 일도 복잡해서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직접 컴퓨터 모양의 설명에, 플랩을 펼치면 내부도가 나오거나 설명이 쉽게 그림으로 그려져서 유익했던 책~~

 

역시 둘째는 플랩 펼쳐보는 재미에 빠진듯하다. 곳곳에 기차나 비행기 그림이 내용이 나오면 환호 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