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컴퓨터, 코딩책! 플랩속에 전문지식이 쏙쏙!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6년 8월 18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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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또 열리는 플랩이 70개!!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플랩북 소개합니다~

사용 연령은 만 3세 이상으로 나와있지만 초등 저학년에게 적절한듯싶어요.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아이들은 정확한 명칭과 기능을 알고 사용하고 있을까요??

저희 집 8세 어린이는 학교에서 방과 후로 컴퓨터를 수강하고 있어요.

공개수업에 갔을 때 보니 선생님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잘 해 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컴퓨터 게임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게임을 통해 컴퓨터에 흥미를 갖고 친숙해질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방법이긴 하죠.

하지만 컴퓨터 명칭과 기능 코딩에 대해서 잘 알고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집 어린이와 함께 어스본 [컴퓨터와 코딩]을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어스본 책은 여기저기에서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플랩들이 열려 아이들이 책을 마칠 때까지 흥미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컴퓨터가 뭐예요?

‘컴퓨터는 명령을 따르는 기계’라고 나와 있네요.

컴퓨터를 위한 명령어 세트는 ‘프로그램’, 또는 ‘앱’이라고 한다는 깨알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하고 부모님들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지 못했던 용어들을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요.

 

컴퓨터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어요?

어릴 적 TV 속에 무엇이 들어있나 궁금해서 망치를 들고 부수어 보려다가 엄마한테 혼난 적이 있었어요.

라디오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 TV 속에는 사람이 있나? 등등 궁금한 것도 많았지요.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컴퓨터 속과 키보드 핸드폰 속, 태블릿 속도 궁금해할 것 같아요.

이 책은 직접 물건들을 뜯어보지 않아도 플랩! 을 열면 궁금증이 해소된답니다.

플랩은 상하좌우를 가리지 않고 책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열립니다.

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해요?

전원 버튼을 누르고, 컴퓨터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서부터 화면으로 실행되기까지를

‘요리’에 비유해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문과를 졸업한 저도, 기계치인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부 구조가 이렇게 생겼구나~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구나~를 알게 되어

아이에게 조금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뿜뿜합니다.

인터넷 세상

세계 곳곳의 컴퓨터는 인터넷을 통해 서로 이야기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어요.

인터넷은 서로 연결된 컴퓨터들의 통신망이에요.

최초의 통신망은 1969년에 이루어졌고

단 두 대의 컴퓨터를 연결해서 했다고 해요.

플랩북이라 유치하겠지~ 아이들 수준에 맞춰 전문 지식은 없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플랩을 열면 열수록 전문 지식들이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보물 찾기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최초의 컴퓨터

‘컴퓨터’라는 말은 많은 계산을 하는 사람을 뜻했다고 해요.

 

엄청난 일을 하는 컴퓨터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컴퓨터는 ‘슈퍼컴퓨터’라고 하며,

가장 큰 슈퍼컴퓨터는 거의 축구장만 하다고 해요.

등등 쉽고 재미있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플랩을 손으로 만지면서,

눈으로 보고,

엄마가 옆에서 조금씩 부연 설명해주면

더욱 재미있게 학습하며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거에요.

 

박물관 체험학습을 갔는데

모니터 화면을 보며 게임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아이와 함께 컴퓨터와 코딩을 놀이처럼 가르쳐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플랩북으로 아이와 함께 전문 지식을 뽐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