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등 교과에 <코딩> 과목이 채택되면서
컴퓨터에 대한 기본 교육과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코딩이 뭐예요?
코딩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묻는 학부형들이 많이 있어요.
수 년전,
방과후 1급 자격증을 딸 때 코딩이 나왔는데
그 수업을 듣지 못했던터라
그 부분만 틀렸던 기억이 나요.
자격시험은 왠만하면 고득점을 받는데
코딩 5분제는 그냥 찍었다는 ㅠㅠ
그리고, 지금까지도 몰라요^^
요리조리 열어보는~
열면 또 열리는 70개의 플랩으로 되어 있는
컴퓨터와 코딩책을 만나고는
이 정도면 우리 똥군과 해낼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먼저, 컴퓨터가 무엇인지,
도대체 컴퓨터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작은 컴퓨터가 기계 속에 들어 있기도 하고
비행기를 날리기 위해서 1초에 수천 번의
계산을 하는 컴퓨터 이야기도 들려주고,
우리가 늘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도
컴퓨터임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컴퓨터가 명령어를 통해 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궁금했던 코딩에 대한 정보를 전해줘요.
코딩은 명령어를 작성하는거죠.
코딩이 무엇인지 개념을 풀어 가는 과정에서
초보자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로
직접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을 보여주니
일반 책으로 코딩을 접할때보다
훨씬 쉽게 다가온답니다.
세계 여러나라와 이야기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인터넷 세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컴퓨터와 컴퓨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림과 글로 이해시켜주고,
축구장만 한 슈퍼컴퓨터도 보여주며
언젠가 누군가 로봇을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전해줍니다.
컴퓨터와 코딩을 처음 접할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보는 컴퓨터와 코딩!